<세시반>공익학당소년아동겨울방학흥취반과<마음>의 사랑>학부모심리과당이 정식으로 개강하였다. 소년아동독자들의 흥취를 배양하고 꼬마독자들이 뜻깊은 방학을 보내게하기 위하여 연변도서관<세시반>공익학당방학간소년아동흥취반(한달간)이 1월7일 정식으로 개강하였다. 이번 흥취반은 서법 미술 화술예술반으로 나뉘였는데 260여명 꼬마독자들이 학습반에 참가하였다. <세시반>공익학당은 이미 련속 6년간 계속되였는데 광범한 독자들의 큰 주시를 받았으며 특히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환영을 받았다. 방학간 활동의 총화로 정월대보름에 소년아동서화작품전시와 화술예술회보활동을 조직하여 꼬마독자들이 자아전시의 무대를 마련하려고 한다. 올해는 도서관브랜드의미지를 풍부히 하기 위하여 원<세시반>공익학당소년아동흥취반의 기초상에서 학부모들을 위한<마음의 사랑>학부모심리과당을 새로 개설하였는데 심리학박사 리명선을 요청하여 학모들에게 사회적으로 보편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열점교육화제에 관해 전면적으로 해독하므로서 학부모와 자식간의 량호한 친자관계를 건립하고 어린이들의 열독능력과 학습능력 그리고 사회적능력을 제고하는데 그목적을 두었다.(김혜숙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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