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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짐 들어주다가 철창행!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9-04-19 클릭:

2019-04-16 08:30:19


최근 카나다 신문《가중시보》는 적지 않은 중국인들이 선의로 타인의 짐을 들어주다가 공항변방검사에서 독품이 사출되여 감옥에 가는 사례가 많다고 밝히면서 공항에서 함부로 타인의 짐을 들어주지 말 것을 경고했다.

지난해 12월 13일, 스코틀랜드 법원은 영국 에든버러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국인 녀학생 룡자현(21세)에 대한 유죄를 선포하고 2년형에 언도했다.

룡자현은 인물이 좋고 다재다능한 한창 꽃다운 처녀였다. 어머니와 함께 려행을 다녀오고 다시 영국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는 그의 운명에 충격적인 변화가 생겼다.

룡자현은 어머니와 함께 바르셀로나 관광을 다녀오기로 했다. 이들 모녀가 공항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때 한 중국인 남성이 려행용 가방을 스코틀랜드에 있는 호텔에 가져다줄 수 없는가고 부탁했다.

그 남성은 가방을 부탁한 대로 스코틀랜드에 가져다주면 그 보답으로 바르셀로나에서의 관광비용을 자기가 부담하겠다고 하였다.

룡자현은 처음에는 잠간 주저하였다. 그러나 옆에서 어머니가 호박이 넝쿨채로 떨어졌다고 부추기는 바람에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남성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가방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도 확인하지 않은 채 이들 모녀는 바르셀로나의 려행을 마치고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들 모녀가 영국 글래스고공항에 들어섰을 때였다. 공항입구에서 갑자기 경찰들이 나타나 앞을 막아나섰다. 강제적으로 이들의 가방을 열자 가방안에 큰 봉지로 싼 대마가 10봉지 있었다. 한봉지에 1kg씩 도합 10kg이나 되였다.

이 것을 인민페로 환산하면 약 87만원 된다. 룡자현은 당장에서 수갑을 차고 압송되여갔다.

얼마전에 18세 나는 중국인 남자애 소양도 카나다 려행을 다녀오다 향항공항에서 바로 체포됐다.

소양도 룡자현과 같은 사례로 감옥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소양은 카나다 려행을 떠나기전에 인터넷에서 구인광고를 보았다. 광고에서는 카나다에서 향항으로 물건만 들고 오면 무료로 카나다 관광을 시킬 뿐만 아니라 현금으로 10만 향항돈을 준다고 했다.

한 순간의 탐욕으로 소양은 젊디 젊은 나이에 수갑을 차게 되였다.

《신문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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