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품들여 완성 2019-07-22 09:20:36
19일, 《동만특위 ‘3대 서기’ 그림책》 출판기념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군분구 사령원인 량송백이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도합 3권으로 된 《동만특위 ‘3대 서기’ 그림책》은 각각 ‘민족영웅’ 동장영, ‘홍군 장령’ 양림, ‘항일 명장’ 위증민 이 세명 혁명선렬들이 위대한 공산주의자로 성장한 과정과 당의 사업과 혁명투쟁을 위해 사심없이 기여하고 평생을 분투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그림책은 왕청현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김춘섭의 주도하에 왕청현의 자영업자인 랑련복이 회화를 맡고 왕청현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부주임 임극학이 문자를 맡았는데 2년의 품을 들여 완성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왕청현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관련 책임자가 ‘3대 서기’의 사적을 소개하고 전 주 각 현(시) 인민무장부,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대표, 연변대학 인민무장부와 연변군분구 장병 대표에게 그림책을 증정했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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