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8 09:18:15
5일, 중국사회과학원 재경전략연구소와 사회과학문헌출판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휴양 그린북: 2018년-2019년 중국 휴양 발전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휴양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는 상해가 1위로 뽑혔고 그 뒤로 삼아(三亚), 북경, 주해, 심수, 청도, 하문, 항주, 서안, 라싸 등이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상위 10위권 도시중 동부지역 도시가 8개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도시의 이미지와 호감도, 휴양 공간과 환경, 휴양 경제와 산업, 휴양 시설과 서비스, 휴양 생활과 소비 및 관광 관심도 등 6가지 기준에 따라 순위를 매겼는데 대체적으로 동부지역이 서부지역보다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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