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 09:03:54

지난달 28일, 상해도서관에 우리 나라 첫 인터넷문학전문저장고가 설립돼 량질의 인터넷문학작품을 보존하고 중화문화의 가치를 전승하게 됐다.

상해도서관에는 중, 외문헌 5000여만책(건)이 소장돼있는데 고적선본, 비첩자독, 유명인초고지, 음반 악보 및 전매특허 표준 등 다양한 분야, 다양한 형태의 진귀 문물자료가 포함된다. 풍부하고 진귀하며 독특한 자료들은 상해도서관의 선명한 특색을 보여준다. 업계내 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인터넷문학전문저장고의 설립은 상해도서관의 특색 관장문헌을 풍부히 했을 뿐만 아니라 상해도서관 문헌자료 건설의 포용성을 구현했다.

인터넷문학은 20여년의 발전 과정중 사회가치와 경제가치를 겸비한 우수한 작품들이 용솟음쳐나왔고 당대문학의 다양성과 다원화를 보여주는 일종 문학쟝르로 되였다. 인터넷문학은 주류문화의 가치에 새로운 표달방식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주류문학 발전의 자태와 추세도 보여주었으며 그 독특성과 가치성은 날로 인정받고 있다.

기자가 료해한 데 따르면 첫패 소장목록에 포함된 작품들은 열문그룹 소속 작품들이다. 상해도서관은 영구보존의 방식으로 해당 인터넷문학작품의 디지털버전을 저장함으로써 문헌정보자료의 전략적 보존을 실현한다. 해당 문헌자료들은 3차 방범 강화형 이동메모리에 저장되는데 이는 디지털정보 저장 가운데 최적의 방법으로 방수, 방진, 방화 등 기능이 있으며 리론상 100년간 저장이 가능해 문화내용의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보존 및 력사적 전승을 실현하게 된다. 

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