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7 12:55:22
제21회 북경국제관광축제가 10월 3일 북경원예박람회 잔디극장에서 개막되였다. '다양한 문화, 매력적인 북경을 마음껏 유람하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다채로운 순회공연을 비롯해 이색적인 예술연회 등 행사들이 마련되어 국경연휴기간 북경 시민들과 북경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 3일 개막식 현장에는 '성세기념일', '실크로드문명', '아시아의 풍채', '생태가원', '아름다운 세상' 등 5개의 장이 화려하게 펼쳐지게 되며 북경국제관광축제의 전통적인 클래식 코스로 멋진 이색공연들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한다.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에서 온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불가리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나라들의 민간예술 공연들을 통해 생태가원에 대한 아름다운 축복을 전하게 된다. 그외 미국,영국 등 나라들의 화려하고 정열적인 공연들도 예정되어 있다.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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