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7 14:37:58
요즘 “위챗사진이 개인정보 로출의 위험이 있다”는 내용이 련일 화제가 되고 있다고 1일 신랑망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위챗에서 원본으로 발송된 사진은 컴퓨터를 리용하면 사용자의 촬영시간, 경도, 위도까지 정확히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불법분자들에 의해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위챗 측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위치정보 등을 포함해 많은 정보가 저장되며, 위챗뿐만 아니라 메일, 메시지 등으로 원본 사진을 발송할 경우 개인정보도 함께 전송된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위챗 측은 또, 위챗 모멘트에 공유한 사진은 위챗 시스템을 거쳐 압축되기 때문에 위치등 정보가 로출되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일부 언론들이 과장보도로 대중들에게 불필요한 피해를 가져다주는 것을 피면하고, 스마트폰 '설치'에서 GPS서비스 등 프라이버시 관련 기능을 꺼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편역: 림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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