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版
현재위치:페이지-문화-난이도 높은 법치 소재 드라마 전망 밝아
 
난이도 높은 법치 소재 드라마 전망 밝아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0-04-14 클릭:

2020-04-10 08:52:03

image.png

기타 소재의 드라마 작품에 비해 법치극은 정치성, 론리성,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상당히 높아 창작과 제작에 일정한 어려움이 있다.

법치극은 우선 예술작품이다. 그것은 현실생활에 대한 예술적 반영이지 현실을 기계적으로 베낀 것이 아니다.

최근 드라마 종사자들은 시대의 맥박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우리 나라 경제, 사회 발전과 의법치국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실제에 근거해 관중들의 사랑을 받는 일련의 법치 소재의 작품들을 창작해냈다. 당의 18차 대표대회 특히 18기 4차 전원회의 이후 CCTV-1채널에서는 선후하여 《향진대법관(小镇大法官)》, 《인민검찰관(人民检察官)》, 《해볕 아래 법정(阳光下的法庭)》 등 우수한 작품들을 방송했고 위성방송의 황금시간대에도 선후하여 《우수변호사(精英律师)》, 《결승법정(决胜法庭)》, 《집행의 검(执行利剑)》 등 법치극을 방송했다. 이러한 작품들은 부동한 시각에서 우리 나라 법치건설이 새로운 력사적 출발점에서의 새로운 풍모를 보여주면서 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또 한패의 법치극들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인민법원의 사업을 반영한 《흑색 등탑(黑色灯塔)》, 인민검찰원의 사업을 그려낸 《인민의 정의(人们的正义)》, 《안녕, 검찰관(你好检察官)》 등이 있다. 올 한해는 아마 법치극이 활약하는 한해가 되지 않을가 싶다.

법치극은 큰 범주에서 보면 업종극이다. 하지만 기타 업종극에 비해 정치성, 론리성,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비교적 높아 창작에 어려움이 따른다. 법치극은 창작자가 우리 나라 현행 정치제도에 대해 깊숙이 료해할 것을 요구하며 더불어 기본 법률법규 및 그것의 실제 응용에 대해 숙지할 것을 요구한다. 사법체제와 사회 실정, 민심 등에 대해 깊은 통찰력이 있어야 하며 동시에 비교적 높은 예술창작 기교를 지녀야 한다. 사법분야라는 영화촬영계 창작의 커다란 ‘탄광’은 개간, 발굴의 여지가 아주 크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발전방향에 부합되고 관중들의 심미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법치 정품극을 창작해내려면 광범한 텔레비죤드라마 종사자들의 부단한 노력과 탐구가 필요하다.

법치극이 창작 활약기에 접어들었다고는 하나 시대의 수요에 부합되고 관중들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정품극은 드물다. 일부 작품의 내용은 현행 사법절차에 어긋나거나 부분적 사례들이 현실생활과 어긋나며 일부 작품은 사법 전문성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작품의 예술성이 뒤처지는 문제가 존재한다. 그 밖에 두드러진 문제점이 있다면 일부 작품은 권력이 법 우에 있어 법의 무능함을 보여주는데 이는 법치극의 법률지식 보급, 법치교양, 법치가치를 전달하는 등 법치극의 기본 취지와 어긋나는 것이다.

보다 많은 드라마 종사자들이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생활 속에 심입해 적극적으로 법치 소재 드라마의 창작에 나서 새시대의 사법특색이 있고 예술적 가치가 높은 법치 정품극을 창작해냄으로써 관중들의 마음속에 법치를 존중하고 법치를 믿으며 법치건설에 일조하는 강대한 정신적 믿음을 줘야 한다.

  

종합


인쇄 | 창닫기
1600*900화소、IE8.0이상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저작권소유:연변도서관 Yan Bian library Copyright 저작권소유
주소:길림성 연길시 문화거리 399 호
吉ICP备07003547号-1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5号
근무시간:여름 8시 30-17:00, 겨울 8시 30-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