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版
현재위치:페이지-문화-서점 위기 극복에 백암송 등 앞장서
 
서점 위기 극복에 백암송 등 앞장서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0-04-23 클릭:

2020-04-17 09:10:46

코로나19 예방, 통제 기간 전국 서점의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85%-95% 떨어졌고 일부 서점은 자금 류통이 되지 않아 페업위기에 처했다. 일전 1021개 실체 서점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926개 서점이 영업을 정지했는데 이는 전체의 90.7%에 달한다.

이러한 형세에서 여러 서점들은 앞다투어 온라인 업무를 전개하고 있는 데 이는 오프라인의 거대한 압력에 비하면 효과가 거의 미미하다. 지어 홍보, 트래픽 확보 등에 예산외의 지출이 생기다보니 설상가상이 돼버렸다.

이에 북경장강신세기문화매체유한회사, 북경련합출판사 등은 국내 유명 작가 및 문화인들을 동원해 독자들이 좋아하는 실체 서점과 손잡고 온, 오프라인으로 일련의 주제활동을 개최하고 있다. 서점을 위해 인기를 모아주고 함께 난관을 헤쳐나가며 또 코로나사태에 격리된 사람들이 정신적인 고독을 벗어나 열독 생활을 누리게 하자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활동에는 경일단(敬一丹), 백암송(白岩松), 고효송(高晓松), 주신(朱迅), 동경(董卿) 등 매체인들과 류효경(刘晓庆), 륙소령동(六小龄童), 강문려(蒋雯丽), 관효동(关晓彤) 등 배우, 그 밖에 만화가, 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동참했다. 이 활동은 3개월 간 지속될 예정이다.

  

북경청년보

  •  


인쇄 | 창닫기
1600*900화소、IE8.0이상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저작권소유:연변도서관 Yan Bian library Copyright 저작권소유
주소:길림성 연길시 문화거리 399 호
吉ICP备07003547号-1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5号
근무시간:여름 8시 30-17:00, 겨울 8시 30-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