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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향상의 끝판왕 ‘브로리코’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0-04-23 클릭:

2020-04-20 08:44:09

브로콜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속하는 채소로서 각종 건강 관련 매체에서 몸에 좋은 식품을 소개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군 한다. 양배추의 개량종인 이 채소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항암식품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백혈구와 같은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자연스럽게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브로리코’라는 성분도 함유돼있다. 당뇨, 고혈압, 대장암 등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는 브로콜리, 그 효능을 좀 더 자세히 알아봤다.


◆시력 보호

눈 건강을 위한 영양소로 잘 알려진 루테인은 브로콜리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브로콜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야맹증과 백내장을 예방해주고 제아크산틴은 눈의 황반이 로화되는 ‘황반변성’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2016년 미국 버크 로화연구소 연구팀은 브로콜리와 관련한 특정 화합물을 ‘로인성 황반변성’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위장 보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맵고 짠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이라면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에는 위 점막을 보호해 속 쓰림을 완화해주는 비타민U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특히 위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제거하는 효능이 뛰여나다고 알려졌다. 아울러 브로콜리에 함유된 풍부한 섬유질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장내 로페물을 배출시켜 변비 완화 효과까지 뛰여나다.


◆피부 로화 방지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2배 이상 많은 량이 함유되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피부 저항력을 강화해주는 비타민A와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비타민E, 칼륨, 철분 등의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여있다.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 로화를 방지하고 피부 미백에 효과적이며 기미 예방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 향상에도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암작용 효과에 특히 주목을 받은 식품이다. 브로콜리 싹에는 비타민A의 전구 물체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여있어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해 세균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브로콜리에 풍부한 셀레늄은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능력이 뛰여나다. 아울러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함량도 100그람 중 1.9밀리그람으로 다른 채소에 비해 2배에 이를 만큼 풍부해 채소중 빈혈 예방에는 단연 으뜸의 효과를 보인다.

특히 브로콜리에는 ‘브로리코’라는 성분이 함유되여있는데 이 성분은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세균 또는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자연스럽게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브로리코의 ‘NK 면역세포’ 활성도는 홍삼 사포닌의 60배, 아사이베리의 240배, 벌꿀 프로폴리스의 무려 1000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브로콜리를 먹는 것만으로는 그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 자연상태의 브로콜리에는 브로리코 성분이 매우 미미하고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돼 체내에 남아 흡수되는 량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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