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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대추 한알로 챙기는 건강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0-04-23 클릭:

2020-04-20 08:45:43

대추는 예로부터 약재로 많이 사용되여왔을 만큼 그 효능이 매우 뛰여나다. 다른 약재와 잘 어울리면서 부작용을 방지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리로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대추, 보통은 삼계탕 같은 보양식에 넣어먹기도 하고 차로 끓여 마시면 몸속 차거워진 기운을 몰아내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기도 한다. 은근한 단맛을 리용해 과자나 료리에도 활용할 수 있는 대추, 어떤 효과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지, 또 대추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면역력 강화

면역력이 떨어지면 외부 바이러스와 세균에 그만큼 쉽게 로출이 되기 때문이다. 귤이나 오렌지보다 무려 7배 이상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대추는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배출함으로써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호흡기 관련한 질병 예방과 증상 완화, 체온을 높이고 싶다면 대추차를 끓여먹고 이때 살균효능이 뛰여난 생강까지 더하면 면역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로화방지

대추는 예로부터 로화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식재료로 잘 알려져있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체내에는 활성산소가 쌓이게 되는데 이는 로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추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줌으로써 로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

◆불면증 완화

대추에 풍부하게 함유된 마그네슘은 호르몬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하고 진정작용을 통해서 수면을 유도해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꾸준히 먹을 경우 불면증 해소에 보다 효과를 볼 수 있고 씨에 그 성분이 많이 포함되여있으니 차로 마시거나 분말을 내여 먹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완화

실제 대추는 히스테리와 같은 증상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대추가 내는 은은한 단맛에는 갈락토오스, 맥아당, 수크로오스와 같은 당성분이 포함되여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들이 불안감을 잠재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큰 역할을 한다.

◆수족랭증 완화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대추는 혈관에 붙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 혈액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 제대로 순환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아래배 쪽이 차거워서 자궁의 약화로 랭증을 겪는 녀성에게도 효과를 보인다.

◆비염증상 완화

평소 비염증상으로 계속해서 고생하고 있다면 사포닌이 풍부한 대추를 꾸준히 섭취해보도록 하자. 사포닌은 코 속의 점막에 위치한 모세혈관의 염증을 제거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비염증상을 완화하면서 동시에 튼튼하게 할 수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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