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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사람을 젊게 한다□ 김창혁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0-05-09 클릭:

2020-04-24 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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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검버섯(老年斑) 한점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얼굴에 늘 윤기가 흐르고 주름살마저도 얼마 없다. 숫진 머리칼에 사유가 활약적일 뿐만 아니라 정력마저도 젊은이 못지 않게 왕성하다. 이는 평소 추연근 교수(국가위생계획위원회, 국가인력자원사회보장국, 국가중의약관리국으로부터 중의대사 칭호 수여받음)가 늘 사람들에게 주는 인상이다. 올해 85세나 되는 할머니이지만 남들이 50여세로 착각하는 때가 많다.

자신이 이렇게 젊어보이게 된 양생 비결에 대해 그는 음식과 운동, 정지(情志)라는 이 3자를 결부하여 심신을 보양하고 신체건강을 가꾸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추연근 교수는 평소 운동(음식과 정지에 대한 서술은 생략)에 대해 매우 중시를 돌리는데 자신의 신체상황에 따라 늘 느슨하게 운동한다. 그는 산보는 일종 안전하고도 적당한 운동이기에 자신은 매일 저녁식사 후 반시간 좌우씩 산보를 하군 한다고 했다.

‘인로퇴선로’(人老腿先老)라고 추연근 교수는 다리가 맥이 없는 것은 간장과 신장이 허(虚)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허리와 다리, 신장 사이에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산보를 할 때 허리와 다리를 많이 놀리면 간장과 신장 기능을 증강할수 있어 근골을 강하게 하고 로쇠를 늦출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저녁식사 후 산보도 사람마다 자기 신체상황에 따라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좋기는 저녁식사 후 15~60분 사이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리고 체질이 약하거나 년로한 이들은 더 적게 걷고 평소 운동이 결핍하거나 과체중, 소화불량이 있는 이들은 더 걸어야 한다고 권장했다.

평소 실생활에서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저녁식사 후 그대로 집안에 가만히 있거나 습관적으로 텔레비만 보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좀 움직이라고 권고하면 다리거나 허리가 아파 싫다고 한다. 움직이지 않으면 않을수록 로쇠가 더 빨리 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너무 안일하게 보내고 움직이지 않으면 경락기혈이 막혀 통하지 않게 되고 이렇게 오래가면 생명력이 점점 약해진다는 것이 추연근 교수의 양생리론이다. 너나가 모두 이를 귀감으로 삼고 알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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