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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으로 얻는 건강효과□ 창문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0-05-09 클릭:

2020-04-14 0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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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의 연구에 따르면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등산이다.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척추를 지지하는 허리근육과 하체근육을 강화해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등산이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을 오르내리면서 해볕을 많이 쬐는 것도 뼈 건강을 지키는데 탁월한 효험이 있다고 한다. 태양빛은 신체의 ‘비타민D’ 합성을 촉진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싱그러운 숲의 나무냄새와 계곡을 흘러내리는 맑은 물소리를 음미하다 보면 도시에서 쌓인 스트레스는 어느새 날아가버린다. 등산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삼림욕 효과를 굳이 강조할 필요도 없다.

등산은 젊게 사는 비결이다.  로화는 활동량이 줄어들면 더 빨리 찾아온다. 세포가 위축되고 세포내 산소공장인 미토콘드리아(纤维体)의 수자가 줄어드는 것이 로화인데 등산을 하면 충분한 운동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로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등산은 기분을 좋게 한다. 등산의 과정이 힘들게 느껴질수록 성취감은 더 커진다. 등산을 하고 나면 자신감이 충만해지고 집중력이 향상되는데 이런 효과는 8~24시간 지속된다.

등산은 강심장을 만든다. 혈액 속의 ‘트리그리세라이드’ 라고 불리는 지방이 심장에 분포된 관상동맥에 쌓이면 혈관이 막혀 심장 발작이 일어난다. 등산은 ‘트리그리세라이드’를 배출하고 심근을 단련시킨다.

등산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등산은 페기능을 강화한다. 등산은 페의 탄성을 높여 충분한 산소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등산은 뼈를 단단하게 한다.  운동선수도 뼈가 부러지면 보충을 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뼈에서 골질을 뽑아낸다. 심한 경우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누워있는 24일 동안 빠져나간 골질량은 4시간 걷는 것으로 모두 보충된다.

등산은 관절 연골에 좋다. 연골세포는 뼈나 근육처럼 혈액이 아니라 관절액에서 영양을 공급받는다. 만약 연골세포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표면이 찌부러지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게 된다.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은 연골 세포 사이에 관절액이 스며들게 해 영양공급과 찌꺼기 배출을 원활하게 돕는다.

등산은 비만을 예방한다. 등산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내에 축적된 넘치는 에너지를 태워 성인병의 원인인 비만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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