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부터 실시

2020-06-09 09:16:25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6월 20일부터 자동차검수표지는 종이재질로부터 전산화로 승격하게 된다. 운전수들은 차량유리창에 종이로 된 검수표지를 붙일 필요가 없게 되였다.

자동차검수표지 전산화는 전국 통일적인 온라인교통종합봉사 플랫폼을 통해 발급한 자동차검수표지전자증빙서류로서  자동차소유자, 운전수와 관련 업종 및 관리부문에 제공한 전자증빙봉사이다. 이는 업무절차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이양하며 증빙서류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편리를 도모하는 조치의 하나이다.

3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를 찾아 전산화 검수표지는 종이표지에 비해 어떤 면에서 편리한지 알아보았다.

신청하기 편리하다

자동차등록, 합법검수표지 업무를 취급할 때 공안교통관리부문에서 정보시스템을 통해 자동적으로 생성하고 자동적으로 출력한다. 군중들은 온라인교통안전종합봉사플랫폼 혹은 12123휴대폰 APP을 통해 직접 조회할 수 있다. 6년내 검수면제차량은 직접 온라인에서 전자표지를 신청하면 된다. 차량이 아직 유효기간일 경우 공안교통관리부문에서 통일적으로 전자검수표지를 생성하게 되며 군중들은 직접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보여주기 편리하다

검수표지 전자증빙은 온라인제출, 오프라인 제출, 프린트 제출 등 세가지 제출방식이 있어 군중들은 부동한 상황에서 수요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기 편리하다

전자표지 전자증빙은 집법관리, 공공봉사, 경제활동 등 여러가지 상황에 적용한다. 관련 업종 부문에서 적극 보급하여 군중을 위해 혜택과 편리를 제공하는 것을 제창한다. 집법 검수 과정에 이미 전자표지를 수령한 차량은 종이로 된 표지를 붙일 필요가 없으며 집법 경찰은 집법관리 과정에 집법시스템을 통해 차량 검수 정황을 알아볼 수 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조영의 중대장은 “원유의 자동차 검수는 절차를 마친 후 창구에 가서 종이로 된 검수표지를 취급해야 한다. 전자증빙은 종이증빙표지 절차를 줄였고 군중이 유리창에 붙여야 하는 불편을 줄였다. 운전 출행, 보험 배상, 차량 교역 령역에 광범하게 응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전자표지는  전국통일정보시스템 플랫폼에서 발급했기에 표지 양식은 전국적으로 통일되였고 위조방지바코드를 리용했기에 통일성, 유일성,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