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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사들은 태공에서 뭘 하고 뭘 먹을가?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1-06-30 클릭:

 

--과일, 온 네티즌들의 구경거리로

6월 17일

우주비행사 섭해승, 류백명, 탕홍파는 처음으로 중국 우주정거장에 들어선 우주비행사로 되였다.

그들의 업무 일과는 어떤지?

우주비행사들은 태공에서 무얼 먹는지?

여러분들이 기대하던 영상이 드디여 전파되였다.

영상을 보면

탕홍파는 두 다리를 버티고

마치 의자에 앉아서

한쪽으로 사과를 먹으면서

한쪽으로 컴퓨터로 일을 보는 것 같았다.

사실은

그가 중심을 잃은 상태에서

마치 앉아있는 자태를 취하고 있는 것이였다.

탕홍파가

사과를 먹는 영상을 환히 들여다 보면서

네티즌들은 이렇게 말한다.

“사과 몇개 사서 먹어야겠다. 하늘땅에서 같이 먹을 수 있게.”

어떤 네티즌은 사과씨는 어디에 던지는지 궁금해했다.

그러자 @우리의 태공은 이렇게 답장한다.

아마 쓰레기봉지에 담아서

진공을 빼내여 체적을 압축시킨 후

천주 2호 화물운수선에 보관해두었다가

나중에 우주선을 따라 다시 대기층에 들어서 태워버릴거야.

또 어떤 네티즌은

사과즙이 둥둥 떠도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

이 문제에 관해

전문가들은 일찌감치 고려했었다.

중국 유인우주항공 프로젝트 우주비행사 계통의

총설계사 황위분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올라탄 3명 우주비행사는

사과 몇십개를 갖고 태공에 올라갔다.

그것은 사과에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오래동안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사과는 즙이 보다 적고

먹기에도 비교적 편하기에

경쟁 상대인 귤을 누르고

우주정거장에서 귀한 몸값 자리인 C자리에 놓이게 되였던 것이다.

사과외에

눈치가 빠른 네티즌들은 또

우주비행사 류백명의 수면구역 외벽에서

송아지 한마리를 발견했다.

이 깜찍한 빨간색 송아지 완구는

류백명의 개인 물품과 함께

태공에 올라간 것인데

우기충천이란 뜻을 의미한다.

이번 신주 12호 임무 수행중

우주비행사들은 모두

지능 휴대폰과 태플릿PC(平板电脑)을 분배받았다.

그들은 전화, 인터넷 영상을

정상적으로 걸고 받을 수 있다.

데이터 전송 속도와 효률은

지면에서와 별 차이가 없다.

이건 중국 우주정거장의 첫 장거이다.

그외 그들은 또

응용 프로그람을 통해

우주정거장내의 등불을 통제할 수 있으며

혹은 QR코드(二维码)를 찍는 방식으로

소포내의 물품을 꺼낼 수도 있고

실험설비의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일과외에

천화 핵심 선실의 수면구역에서

3명 우주비행사들은 또 처음으로

지구에서와 비슷한 수면 체험을 누려보았다.

수면구역에 고정된 수면보따리는

우주비행사들에게 눕은 수면 자세를 보장해준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칸막이도

우주비행사들에게

본인의 프라이시버(隐私)를 지켜줄 뿐만 아니라

동료가 직일을 설 때

지장을 받지 않게 도와준다.

세수하고 밥을 먹고

‘택배를 풀고’점심휴식을 하고 업무를 보고 …

3명 우주비행사들의 태공생활은

분망하면서도 충실하다.

우주비행사들이 임무를 순조롭게 마치기를 바란다.

당신들이 편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신화사  편역 길림신문 박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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