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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명 어린이 학부모에게 불법 인쇄 아동도서 산 적 있나 물었더니.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2-09-13 클릭:

 

가을학기를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들은 아동도서 판촉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와중에 부분적 학부모들은 온라인서점에서 구매한 어린이도서가 종이와 인쇄질이 차하고 틀린 글자가 많으며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등 문제를 지적하며 불법 인쇄 아동도서라고 적발하고 나섰다.

이런 문제를 갖고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중심에서는 얼마 전 1,144명의 학부모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무려 47.6%에 달하는 이들이 불법 인쇄 아동도서를 구매한 적이 있다고 대답해왔다. 여기에 모르겠다고 대답한 응답자 22%까지 포함하면 그 수자가 상당한 것으로 된다.

조사에 참여한 학부모들 중 1선 도시에서 생활하는 학부모가 30.5%, 2선 도시 41.6%, 3선 도시 19.6% 그리고 현성 등 도시와 향진이 6.3%, 농촌이 2%를 점했다. 67.7%에 달하는 학부모들은 불법 인쇄 아동도서가 어린이들의 성장에 불리한 영향을 가져다줄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서 그렇다고 응답했다.

불법 인쇄 아동도서가 어린이 성장에 끼치는 불리한 영향은 이들의 생장발육뿐만 아니라 ‘법규를 준수하지 않아도 별일이 없다.'는 의식을 어린 심령에 심어줌으로써 앞으로 커가면서 바른 인성의 수립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은 불법 인쇄물을 판매하는 주요 경로로서 64% 이상 응답자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출판업계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불법 인쇄 아동도서를 구매하게 되는 원인이 주요하게 2가지라면서 하나는 진가를 분별하기 어렵고 그리고 다른 하나는 싼 가격 때문에 알면서도 구매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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