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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끼스딴 국제도서관서 ‘중국의 창’ 열람청 개설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2-11-15 클릭:

 

2일, 우즈베끼스딴의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나보이 국립도서관에서 관내에 신설한 ‘중국의 창’ 열람청을 정식으로 대중들에게 개방했다. 우즈베끼스딴 주재 중국대사관 대사 강암, 나보이 국립도서관 관장이 개막식에 참여했다.

강암은 축사에서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은 수교 30년을 맞았다. 우즈베끼스딴 국립도서관에 ‘중국의 창’ 열람청을 개설한 것은 우주베끼스딴의 국민들이 중국의 력사문화와 일상생활을 료해하는 데 중요한 창구 역할을 발휘하기 위한 데 있다. 대사관은 도서관과 협력해 열람청 인테리어에 중국고전풍 요소를 곁들였고 도서관에 260여권의 중국 문화, 예술, 문학 관련 내용을 담은 중문, 영문, 로씨아어 도서와 영상자료를 증정했다. 앞으로도 현지 독자들의 열람청 리용에 편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나보이 국립도서관측은 량국의 전방위적인 전략파트너 관계가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으며 인문분야협력의 잠재력도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또한 도서관은 앞으로 중국 대사관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중국의 창’ 열람청을 중화문화매력을 전시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구축함으로써 량국의 우호적인 관계지속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활동현장에서는 중국어를 학습하는 학생들이 제작한 ‘아름다운 중국’ 홍보영상이 상영됐다. 개막식에는 타슈켄트 국립동방대학, 국립세계언어대학, 타슈켄트 공자학원, 타슈켄트 제59 중학교의 사생대표와 사회 각계의 100여명 인사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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