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매출 상상 그 이상
2018-05-08 17:04:12
4인 가족 모두가 개인방송 DJ 일명 왕홍(网红)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엄마인 백로단풍(白露丹丰)은 20여만명의 팬을 거느린 인기 왕홍이다. 광주에 거주하는 60세 백로단풍은 료리 레시피, 생활용품 등 아이템으로 방송한다. 그녀가 처음 방송을 시작하게 된 건 두 자녀 때문이다. 그의 쌍둥이 딸인 초비(楚菲)와 초란(楚然)은 항주에서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한 백로단풍은 화려한 말솜씨로 곧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다. 백로단풍은 “개인방송 일은 퇴직 후 무료하게 살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줬다.”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쌍둥이 초비와 초란의 년간 수입은 총 860만원이였고 그들 가족의 총수입은 1000만원에 달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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