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세무총국은 톱스타 범빙빙의 탈세사건이 큰 사회적 론난을 일으킨 가운데 연예계의 고소득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탈세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국가세무총국은 올해 년말까지 고소득 연예인들이 2016년 이후 납세 실적을 스스로 재점검해 루락된 세금이 있으면 ‘자진 납세’하라고 밝혔다. 자진적으로 탈세한 금액을 납부한 연예인들을 가볍게 처벌하겠지만 정해진 기간 내에 탈세한 금액을 자진 신고하지 않아 래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특별조사 기간에 탈세한 사실이 새로 밝혀지면 엄중하게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