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版
현재위치:페이지-문화-연길 조선족문화 계승 시범점 명명
 
연길 조선족문화 계승 시범점 명명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11-20 클릭:

20개 단위 선정

2018-11-20 08:43:06

16일, 연길시 첫회 ‘중국 조선족문화 계승 시범점’ 명명 간판 수여식이 연길국제전시·예술쎈터에서 열린 가운데 연길시의 20개 ‘중국 조선족문화 계승 시범점’이 공개됐다.

연길시 당위, 정부가 주최하고 연길시당위 선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연길시 문화건설 발전중의 대사로서 ‘중국 조선족문화 계승 시범점’ 건설 사업을 다그쳐 추진하는 면에서 중대한 성과를 이뤘고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연길시 첫 ‘중국 조선족문화 계승 시범점’으로 명명된 단위는 연변조의병원(민족전통의술), 연길시민족악기연구소(민족악기제조), 연길시 신흥가두 민성사회구역(한지공예), 연변춘흥조선족옛마을민속문화유한회사(라전공예: 자개를 리용하는 칠공예의 장식기법), 연길시 하남가두(상모춤),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농악무), 연길시 공원가두 양류사회사업봉사중심(가면무), 연길시 건공가두 메아리예술단(방망이춤),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재보호중심(해금),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재보호중심(대금), 연길시 연신소학교(사물놀이), 연길천선복중로년활동중심(장고춤), 연변시조협회(시조령), 연길시음악가협회(판소리), 연길시 조양천진조양소학교(그네, 널뛰기), 연변대학 사범분원부속소학교(그네, 널뛰기), 연길시제10중학교(그네, 널뛰기),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조선족씨름), 연길시중앙소학교(조선족례의), 연변휴일조선족민속문화체험관(조선족례의)이다.

수여식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중국조선족문화 계승 시범종목 전시공연을 관람했다.

류서연 기자


인쇄 | 창닫기
1600*900화소、IE8.0이상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저작권소유:연변도서관 Yan Bian library Copyright 저작권소유
주소:길림성 연길시 문화거리 399 호
吉ICP备07003547号-1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5号
근무시간:여름 8시 30-17:00, 겨울 8시 30-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