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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관념사》 등 인문사회과학 ‘좋은 책’에 선정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11-21 클릭:

2018-11-21 08:43:29

11월 2일, 2018년 상무인서관 인문사회과학 ‘좋은 책’ 선정활동이 북경에서 있었다. 현장 심사위원과 통신 심사위원의 평가, 선정으로 최종 10권의 도서가 올해 인문사회과학 ‘좋은 책’ 리스트에 이름이 올려졌다.

《국가사진첩-개혁개방 40년의 국가기억》이 가장 높은 득표수를 기록하면서 랭킹 1위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고 《타다 남은 함분루 서록》, 《구광대의-한조유학정치제도연구》, 《증인-중국 개혁개방 40년 40인》, 《계몽관념사》, 《자본주의:세계화 시대의 반성》, 《당물의 문화사》, 《나무 끄트머리에 있는 중국》, 《예술사명작번역집》, 《진상사료집성》이 뒤를 이어 ‘10대 좋은 책’에 선정됐다.

이외 ‘10대 입선 좋은 책’으로는 《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중국회화수평관계사- 실크로드와 동방회화》, 《유럽광장문화려행》, 《장청철학》, 《고물의 소리》, 《순수리성비판》, 《잉글랜드경관의 형성》, 《중아시아력사》, 《영어로 번역한 론어》가 이름을 올렸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에는 도합 135개 종류의 도서들이 이번 선정활동에 추천됐는데 주제출판, 전통문화. 력사, 문학, 생활지식, 예술, 사상 등 7개 부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참고도서, 학술저서 출판이라는 특색을 가진 토대에서 상무인서관은 또 대량의 주제출판, 주오하우수전통문화, 박물자연 등 사상탐구와 대중들의 취미를 두루 만족시키는 좋은 책을 출판했다. 상무인서관은 새로운 시대에 ‘서비스교육, 학술인솔, 문화지킴이, 격동조류’라는 구호에 걸맞게 많은 일들을 해왔다.

개혁개방 40년 기념을 대표로 하는 주제출판류 도서는 이번 선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분야이다. 《국가사진첩》은 신화사에 의뢰해 진귀한 사진과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했기에 인민군중들의 행복감과 성취감을 생동하게 보여줬다. 《증인-중국 개혁개방 40년 40인》은 중국 개혁개방을 지켜본 산 증인들의 서술을 중심으로 전형적인 인물을 내세웠고 40년이라는 중국사람들이 잊지 못할 개혁려정을 생동하게 전시했다. 중화우수전통문화를 널리는 알리는 도서들은 고서적 경전과 대중열독의 방향을 동시에 고려했다. 《진상사료집성》의 저자는 자료수집정리에만 30년 세월을 들였는데 모두 7만 6000건의 력사자료 근 10000개 달하는 상업서함을 수집하면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산서상인들의 경제활동과 일상생활, 상인들의 가훈과 기업리념 등 다양한 내용을 묶은 사료집성을 펼쳐냈다.

이번 회의에 참여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에 추천된 135종의 도서들은 서로 다른 시각과 서로 다른 내용으로 상무인서관의 출판특색을 반영했고 현재의 수요와 열독충상, 정신풍모를 내세웠으며 중국정신, 중국가치, 중국힘을 구축하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더욱 많고 더욱 우수한 정신적인 인솔 역할을 발휘했다. 한권의 좋은 책은 학과부류와 시각차이를 떠나 각자의 독립적인 차원으로 사화발전과 개체의 정신세계에 주목했다는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

상무인서관 인문사회과학 좋은 책 선정활동은 이미 6년 동안 이어져왔다. 6년간 상무인서관은 그동안 출판한 6000여종의 도서중에서 600여종을 뽑아 이번 평가선정활동에 추천했다. ‘좋은 책 선정’ 활동은 한 출판사의 활동을 떠나 올해 중국 출판업계 발전의 한 측면을 보여줌으로써 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올해 열독지침’이 되여주었고 광범한 인민대중들의 문화생활에 정신적인 지지와 힘이 되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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