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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도우미 ‘몸값’ 직상승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12-06 클릭: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 발표시간: [ 2018-12-04 19:15:30 ] 클릭: [ ]

--산후조리도우미시장 수요 급증

‘둘째아이 출산’관련 정책이 전면적으로 실시 됨에 따라 산후조리도우미(月嫂)시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아울러 도우미들의‘몸값'도 치달아오르고 있다. 산후조리도우미들의 수입은 직장인들을 훨씬 초월했다.

북경시의 한 가사도우미봉사 제공 플래트홈인‘집사도우미(管家帮)'의 데이터에 따르면 10년전 북경시에서 25%의 가정에서 산후조리도우미를 청했고 5년전에는 40%의 가정에서 산후조리도우미를, 지금은 70%의 가정에서 산후조리도우미를 청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경제가 발전 함에 따라 많은 가정들에서 점점 임산부와 신생아의 호리에 대해 중시를 돌리게 됨을 볼 수 있고 따라서 산후조리도우미직업은 점점 환영받는 직업으로 되고 있다.

중경시 관음교 린근에 자리한 한 산후조리도우미회사의 산후조리도우미들은 일거리가 너무 많아 매우 분망하다. “우리 회사 산후조리도우미를 청하자면 예약해야 한다. 현재 명년 4월까지 도우미들의 일들이 다 배치돼 있다.”고 회사측은 말한다.

상무부에서 발표한 〈2017년 중국 가사 봉사업발전보고>에 따르면 근년래 국내 가사도우미시장은 공급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실정이다. 도우미들의 봉급도 쾌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국내 가사도우미시장 총생산액은 4400억원에 달했다. 허다한 가사도우미회사의 산후조리도우미 예약률이 2016년부터 모두 정도부동하게 상승했다. 월수입이 만여원이고‘산후조리도우미 쟁탈전'이 일어날 정도이다.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등 1선도시의‘금표’산후조리도우미들의 월수입은 3만원내지 4만원씩 하고 있다.

불완전통계를 보면 전국적으로 산후조리도우미 수요량은 400만명, 실제 종사인원은 100만명 미달이다.

산후조리도우미,‘히트(爆款)’직종으로

상업결책지혜기구로서 전업적인 데이터와 정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리(艾瑞)자문회사에 따르면 2018년말에 중국의 모영(母婴)가정군체의 규모가 2.86억개단위로 늘어날 수 있다. 이는 2010년에 비교하면 21.2% 장성되는 수자에 해당된다. 모영가정시장의 잠재력이 거대하다. 방대한 가사도우미인재의 결핍과 날로 장성하는 모영가정군체의 수요는 가사도우미시장의 공급이 딸리고 산후조리도무미의 월급이 신속하게 장성하는 원인으로 된다.

중경 모 산후조리도우미회사 고층관리인직에 있었던 류강은 원 회사는 산후조리도우미들의 종합적 자질에 따라 도우미를 6개 등급으로 나누고 등급이 높을 수록 봉사비도 높고 따라서 도우미들의 로임대우도 4800원으로부터 1만8000원까지 사이로 서로 부동하다고 말한다.

가사도우미직종에 관한 한 조사 데이터에서 지금 1선도시 산후조리도우미 종사인원 부족정황은 6만8000명내지 8만5000명정도이다. 2016년의 경우를 보면 가사도우미 종사인원 부족정황이 30%내지 50%에 달했는데 그중 산후조리도우미 결핍정도는 70%내지 80%에까지 달했다.

2015년 새로운 육체로동자(블루칼라)녀성취업보고를 보면 광주시에서 수입이 가장 높은 새로운 육체로동자수입 1위 직종은 바로 산후조리도우미/육아사로 나타났다. 평균월급은 6854원, 전국적으로 제일 높은 북경(7149원)의 버금으로 갔다. 국내 유명 생활정보 제공사이트인‘58동성'에서 발표한 2016년 도시봉사업 평균봉급순위표에서 보면 산후조리도우미직종이 10952원/월로 제3위에 있었다. 출산정책이 발표된 후 짧디짧은 2,3년사이에 산후조리도우미들의 봉급수준은 이미 배로 장성했다.

중경회박(汇博)인재시장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들어 가사도우미업은 취직자와 수요자가 다 비교적 큰 폭의 장성을 보이고 있다. 가사도우미일터는 지금 가정부, 육아사, 산후조리도우미, 가정호리원, 가사 아르바이트직 등으로 나뉘여졌다. 총 일터 수요량이 만개좌우되는 데 반해  취직의향자는 2000명 미달이다. 회박인재시장의 해당 책임자는 “이런 공급 부족 상황은 심한 편이고 이름이 알려진‘금표’산후조리도우미를 청하자면 예약 없이는 어림도 내지 못한다.”고 말한다.

청화대학 중국경제사상 및 실천연구원 원장 리도규는 “산후조리도우미시장의 폭발적인 장성은 바로 도우미에 대한 백성들의 수요가 상승되고 있다는 점을 말해준다.”고 평가한다.

이러한 현상들은 녀성과 차세대를 관심하고 사랑하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징표로 되고 있다.

산후조리도우미‘몸값 '도 직상승

‘둘째아이 출산’정책은 산후조리 및 육아봉사시장의 폭발식 발전을 앞당겼다. 산후조리도우미, 모유 수유전문인, 소아안마사 등 산후조리 및 육아도우미 종사자들의 월수입이 만원선에 오른 것은 구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전국 각 도시의 산모, 영아건강 봉사종목이 단일하고 업종 종사인원 양성기구는 더구나 가물에 콩나듯 드물다. 전업적인 산모, 영아건강봉사인원에 대한 시장수요에 공급이 역부족인 상황이다.

중경시대통가사도무미회사 책임자는 산모와 영아 건강봉사인원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높은 자질의 도우미가 너무 적고 공급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문제가 산후조리도우미들의‘몸값 '이 오르게 된 주요원인이라고 말하면서 금후 중등전문,고등학교들에서 가사도우미전업을 설정할 것을 촉구했다. 

산후조리도우미시장 감독 관리는 누가?

통계에 따르면 지금 전국가사도무미업종 종사인원은 2200만명, 주력은 도시귀휴로동자, 농민로무자들로서 문화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비록 지난해 7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등 17개 부문에서 련합으로〈가사도우미업종 질량격상 대오확충 행동방안(2017年)〉을 내와 가사도우미직업에 대해 일터 재교육양성기제를 실행할 것을 요구했으나 실제 집행시 아직도 일정한 장애가 놓여있다.

그리고 2016년 2월에 우리 나라에서는 정식으로 국가표준인〈가사도우미 및 산모,영아생활호리봉사질량규범>과 〈가사도우미기구등급획분 및 평가 〉를 실시했지만 실지 해당 국가표준은  그 위력과 역할을 일으키지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테면 육아사, 영양사, 가사도우미들의 자격증 발급의 비규범화현상, 가사도우미봉사기구의 자격평가는 어디서 하는가 등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록 국가적으로 가사도우미업에 대한 국가표준을 내왔지만 이는 업종 규범차원이지 법률적 층면에 올려놓지 못했기에 그 역할이 아직 한계를 보인다고 지적한다. 산후조리도우미시장의 정체적 수준이 높지 못하고 부분적 도우미의 자질이 낮다. 육아방범이 과학적이지 못해 산모, 영아에 대해 일정한 모험성이 존재하기도 하며 도우미와 고용주 간에도 쉽게 모순이 발생하기도 한다.이는 일부 가사도우미회사의 경영난으로 제기되기도 한다.

어떤 가사도우미회사는 산후조리도우미에 대한 양성훈련과 관리능력이 없으면서 가사도우미를 모집하며 지어 일부 중개회사도 가사도우미시장에 끼여들어 전혀 훈련을 받아보지도 못한 아르바이트인원을‘금표’산후조리도우미로 둔갑시켜 내보내는 현상도 나타난다.

더 치명적인 것은 부분적 고용주들이 사사로이 도우미들과 교역하면서 도우미들에게 보험, 계약서 수속을 해주지 않아 도우미들은 아무런 보장이 없이 일하다 모험을 감당하게 되는 현상도 비일비재하다.

중경시총공회에서는 관련 인터뷔에서 산후조리도우미와 가사도우미회사 지간은 로무계약을 체결해야 하고 도우미와 가사도우미회사 지간은 로무관계가 형성되므로 만약 도우미가 의외상해를 조우하면 가사도우미회사에서는 해당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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