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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집 한채씩 가진 나라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12-07 클릭:

로므니아 국민 96% 주택 보유 세계 1위

2018-12-04 10:43:41

인당 GDP 규모가 미국의 19.4%에 불과하지만 전 국민이 집 한채씩은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바로 동유럽의 로므니아이다.

26일, 영국 BBC는 유럽련합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를 인용해 로므니아 국민의 96%가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택 보유률이다.

로므니아의 주택 보유 비률이 높은 것은 1990년 주택의 70%에 달하는 정부 소유 물량을 대거 시장에 내놓으면서 국민들이 싼 값에 집을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은행들이 저금리에 주택담보대출을 해주고 부동산 개발업자들도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로므니아인들의 주택 구매는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보그단 수디투 부쿠레슈티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1990년대 초반 아빠트 한채 가격은 채색텔레비죤 한대 값과 비슷했다.”고 설명했다.

2008년 전세계 금융위기가 불어닥치며 로므니아 주택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자 로므니아정부는 2009년부터 주택 구입을 지원해주는 ‘프리마 카사(첫 집)’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정부는 나이 제한 없이 첫 집을 구매하기만 하면 정부가 집값의 80%까지 대출을 보증해줬다.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하는 이들은 최대 360개월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이 같은 정책은 로므니아가 꾸준하게 견조한 경제성장을 기록했기에 가능했다. 로므니아 경제성장률은 매년 3% 수준을 기록하다가 2015년엔 3.8%, 2016년 4.8%로 올라섰다. 지난해엔 6.9%로 유럽련합 내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 2년 집값이 11%가량 올랐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상황으로 지난해 11월 기준 1평방메터당 가격은 평균 1358딸라였다.

로므니아의 자가 주택 비률이 높은 또 다른 리유는 월세 등 렌트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것도 꼽힌다. 1990년대 저렴한 값에 주택을 살 수 있어 렌트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고 이에 따라 세입자를 보호하는 법적·제도적 장치도 거의 없는 상황이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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