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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계획 건설서 급급한 사상 버려야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12-10 클릭:

주택도농건설부 황연 요구

2018-11-27 09:14:20

일전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 부부장 황연은 2018 중국 도시계획년회에서 당면 우리 나라 도시 계획과 건설에 있어서 눈앞의 리익에 급급해 크게 건설하려는 사상을 버리고 세밀하게 건설하는 데 공을 들이며 지방특색과 주거환경에 대한 개조를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황연은 우리 나라 도시화는 품질우선과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는 단계에 진입했고 고속성장하는 도시화와 대규모 도시확장으로부터 아름다운 도시와 아름다운 향촌을 함께 건설하는 아름다운 중국 목표와 전략으로 전변했다고 밝혔다.

“전환기의 조정에서 우리는 과거의 높은 부채, 빠른 성장, 빠른 속도를 추구하는 개발건설 모식과 도시화 모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황연은 이 전환기에 정책환경 변화를 료해하고 기획 리념과 방식을 전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품질’은 사람의 체험에 더 치중해야 하는데 품질로 도시와 농촌 주거환경을 요구하는 것은 새시대의 고품질 표준이라고 했다. 황연은 과거 쾌속적으로 발전하는 조건에서 ‘살기 좋은’속성이 부족하고 품질이 높지 못했다며 더욱 정밀한 방법을 모색해 사회구역 거주구역에 심입하여 도시와 향촌의 주거환경을 기획, 설계해야 한다고 했다.

황연은 또 도시건설의 철거이주문화를 개변하여 도시로 하여금 끊임없이 력사적 축적과 변천의 흔적이 있게 하며 도시 품질을 구현하는 담체와 요소를 남겨야 한다고 했다. 동시에 도시 건설구역 기존량에 대한 개조와 승격에 더욱 중시하고 보수, 복원, 승격 및 미량 개조와 행동 면에 치중하며 도시 계획, 건설 가운데서 시민과 일대일 소통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기술면, 방법면에 개입하게 함으로써 주민들의 획득감을 증가해야 한다.

료해에 따르면 2018년 중국 도시계획년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항주시에서 열렸는데 년회는 중국도시계획학회와 항주시정부에서 주최했으며 ‘공유와 품질’을 주제로 하고 있다. 년회기간 26차 전문회의와 28차 학술대화를 진행해 도시설계, 도시갱신, 마을기획, 향촌진흥 등 당면 도시기획 열점문제에 대해 연구토론을 펼쳤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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