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0 09:24:01

◆물을 자주 마신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탄력과 생기를 잃고 푸석해보이기 쉽다.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꾸준히 마셔주면 피부 속 수분 충전 완료이다. 리뇨작용을 하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록차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꼼꼼하게 세안한다

모공에 화장품의 색소나 피부 로페물이 쌓인 상태에서 꼼꼼히 지우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피부 로화가 가속화되므로 메이크업이나 제품을 통한 관리에 앞서 세수부터 꼼꼼하게 해야 한다.

◆보습제품을 활용한다

공기가 간조한 환절기는 특히 피부건강에 치명적이다. 보습기능이 강화된 에센스나 수분크림을 꼬박꼬박 발라주는 것이 필수이다. 아침 저녁 세안 후 꼼꼼히 보습하고 평소 미스트 등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제품을 휴대하며 수시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잠들기 전 피부에 물을 준다

당신이 잠든 사이 피부는 활발하게 재생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평소 31~32도를 유지하던 피부 온도가 자는 동안에는 조금 상승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수분 증발량이 늘어나 건조해지기 쉽다. 잠들기 전 나이트크림(晚霜)이나 수면팩 등으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피부 보습은 물론 잠든 사이 영양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여 회복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피부로화 예방해주는 음식 섭취한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각종 피부 문제를 일으키는 요소이다. 피부로화를 예방해주는 건강한 음식들을 자주 섭취한다.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파프리카나 시금치, 씨앗류와 피를 맑게 하고 피로회복에 좋아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유지해주는 샐러리 등은 동안피부를 만들어주는 기특한 식재료로 알려져있다.

◆피부를 환하게 밝히는 미백에 신경 쓴다

탄력 있는 구리빛 피부가 건강미와 섹시미를 한껏 강조해준다면 매끄럽고 흰 피부는 순수하고 어려보이는 매력을 강조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얼굴 뿐만 아니라 목, 등과 같이 로출되기 쉬운 신체부위의 미백에도 신경 쓴다.

◆얼굴 스트레칭으로 탄력을 유지한다

얼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간단한 안면근육 스트레칭을 습관화하면 한창 건강하고 혈색 있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입모양을 정확히 하며 ‘아, 에, 이, 오, 우’를 발음하는 습관만으로도 피부색이 달라질 수 있다. 반면 턱을 괴거나 눈을 비비는 것, 미간을 찌푸려 인상을 쓰는 등의 주름을 만드는 행동은 의식적으로라도 피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피부의 가장 큰 적 가운데 하나는 적외선이다. 평소 메이크업에 앞서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습관을 들이고 기초제품을 선택할 때에도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것을 고른다. 나들이를 나설 때에는 선글라스나 채양이 넓은 모자 등을 리용해 해빛을 막아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