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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후 그릇된 상식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12-17 클릭:

2018-12-17 14:20:39

◆골절 후 대량의 칼슘을 보충한다?

칼슘은 일종의 무기염으로 골격을 구성하는 주요한 원료중의 하나이다. 사람들은 흔히 체내 칼슘 성분이 모자라면 쉽게 골절되고 골절 후 칼슘을 대량 보충하면 뼈가 빨리 이어진다고 여기고 있다. 사실 뼈를 빨리 아물게 하려면 무턱대고 칼슘만 보충하여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림상에서 화학실험을 한 결과 대다수 골절 환자들은 체내에 칼슘 성분이 모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칼슘을 과량으로 섭취하면 식욕부진, 소화불량, 구토, 설사 등 위장 질환을 초래하게 되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골밀도를 측정한 후 결과에 따라 칼슘을 적당하게 보충할 필요가 있다.


◆사골 곰탕을 마시면 좋다?

많은 사람들은 사골 곰탕을 마시면 뼈가 보다 빨리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소뼈는 유기물(콜라겐섬유, 점액성 다당류)과 무기물(염기성 인산, 탄산칼슘, 염화칼슘)로 조성되였고 수강내에는 골수가 대량 함유되여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인체 골격의 성장에 아무런 리로운 점이 없다. 측정한 데 따르면 소뼈의 지방함량은 약 12~20%이고 골수중의 지방함량은 약 96%에 달한다.

골절 후 골절 부위 조직의 신진대사는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그중 무기염은 골격조직 신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소뼈를 아무리 오래동안 고아도 소뼈중의 무기염은 얼마 석출되지 못하며 오히려 골수중의 지방이 대량으로 용출된다.

때문에 사골곰탕중에는 동물성 지방만 가득할 뿐 칼슘이나 린산 등 무기물은 극히 적게 들어있다.

◆골절 후 두부를 먹지 말아야 한다?

일부 지역의 사람들은 두부를 먹으면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이와 반대로 두부는 골절 후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상처의 감염 여부는 여러가지 요소와 관계된다. 

례를 들면 세균감염, 피하혈액 적체, 영양불량, 면역력 저하 등이 있다. 현대의학 림상 관찰 결과 상처가 잘 아물지 않고 뼈가 잘 자라지 않는 것은 두부의 섭취와 상관 없다고 밝혔다.

매 100그람의 두부에는 164밀리그람의 칼슘이 들어있고 체내에 쉽게 흡수되기에 골절 후 두부를 자주 먹으면 뼈를 잇는데 필요한 영양분과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식초를 피해야 한다?

골절 후 식초를 먹으면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민간에 떠도는 소문일 뿐 사실이 아니다.

중의학에서는 식초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어 어혈을 풀어주고 체내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외과에서 사용되고 있는 활혈소종산(活血消肿散)은 바로 오래된 식초와 여러가지 약재를 배합하여 만든 것이다. 이외에도 식초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비위에 습기가 성하거나 손발이 저려 제대로 쓰지 못하거나 신물을 토하거나 천식이 있고 위 혹은 십이지장 궤양 등을 앓고 있는 환자는 식초를 먹지 말아야 한다. 종합

2018-12-17 14:20:39

◆골절 후 대량의 칼슘을 보충한다?

칼슘은 일종의 무기염으로 골격을 구성하는 주요한 원료중의 하나이다. 사람들은 흔히 체내 칼슘 성분이 모자라면 쉽게 골절되고 골절 후 칼슘을 대량 보충하면 뼈가 빨리 이어진다고 여기고 있다. 사실 뼈를 빨리 아물게 하려면 무턱대고 칼슘만 보충하여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림상에서 화학실험을 한 결과 대다수 골절 환자들은 체내에 칼슘 성분이 모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칼슘을 과량으로 섭취하면 식욕부진, 소화불량, 구토, 설사 등 위장 질환을 초래하게 되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골밀도를 측정한 후 결과에 따라 칼슘을 적당하게 보충할 필요가 있다.


◆사골 곰탕을 마시면 좋다?

많은 사람들은 사골 곰탕을 마시면 뼈가 보다 빨리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소뼈는 유기물(콜라겐섬유, 점액성 다당류)과 무기물(염기성 인산, 탄산칼슘, 염화칼슘)로 조성되였고 수강내에는 골수가 대량 함유되여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인체 골격의 성장에 아무런 리로운 점이 없다. 측정한 데 따르면 소뼈의 지방함량은 약 12~20%이고 골수중의 지방함량은 약 96%에 달한다.

골절 후 골절 부위 조직의 신진대사는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그중 무기염은 골격조직 신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소뼈를 아무리 오래동안 고아도 소뼈중의 무기염은 얼마 석출되지 못하며 오히려 골수중의 지방이 대량으로 용출된다.

때문에 사골곰탕중에는 동물성 지방만 가득할 뿐 칼슘이나 린산 등 무기물은 극히 적게 들어있다.

◆골절 후 두부를 먹지 말아야 한다?

일부 지역의 사람들은 두부를 먹으면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이와 반대로 두부는 골절 후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상처의 감염 여부는 여러가지 요소와 관계된다. 

례를 들면 세균감염, 피하혈액 적체, 영양불량, 면역력 저하 등이 있다. 현대의학 림상 관찰 결과 상처가 잘 아물지 않고 뼈가 잘 자라지 않는 것은 두부의 섭취와 상관 없다고 밝혔다.

매 100그람의 두부에는 164밀리그람의 칼슘이 들어있고 체내에 쉽게 흡수되기에 골절 후 두부를 자주 먹으면 뼈를 잇는데 필요한 영양분과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식초를 피해야 한다?

골절 후 식초를 먹으면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민간에 떠도는 소문일 뿐 사실이 아니다.

중의학에서는 식초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어 어혈을 풀어주고 체내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외과에서 사용되고 있는 활혈소종산(活血消肿散)은 바로 오래된 식초와 여러가지 약재를 배합하여 만든 것이다. 이외에도 식초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비위에 습기가 성하거나 손발이 저려 제대로 쓰지 못하거나 신물을 토하거나 천식이 있고 위 혹은 십이지장 궤양 등을 앓고 있는 환자는 식초를 먹지 말아야 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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