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액 7.4억원

2018-12-20 10:59:40

15일, 내몽골이리(伊利)실업집단주식유한회사에 따르면 총투자액이 7.4억원에 달하는 이리 장백산 천연광천수 음료 대상이 길림성 안도현 장백산 천연광천수 산업단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료해에 따르면 14일 이리집단은 제9회 리사회를 소집하여 이 대상을 심의, 채택했다. 이리집단은 전세계적으로 믿음직한 건강 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광천수 업종에 투자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도현 장백산 천연광천수 산업단지를 선택한 것은 장백산이 압록강, 송화강, 두만강의 발원지이고 북위 36도－46도에 위치한 세계 ‘황금수원지’이며 국제 음료수 자원보호 기구에서 공인하는 세계 3대 천연광천수 집결구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장백산 천연광천수는 풍부한 액체광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것은 특정된 지질환경에서 지하수가 순환과정을 거치며 물속의 유익한 광물질과 미량원소를 용해하기 때문이다. 2004년 7월 1일 국가질량감독총국에서는 ‘길림 장백산 천연광천수’에 대해 원산지 제품 보호를 실시했다.

구예（欧睿）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광천수시장 매출액은 1050억원에 이르렀다. 이 보고는 향후 5년의 년평균 복합 성장률이 9.5%에 달해 고속성장이 예상되는 음료품종의 하나로 내다봤다.

이리집단은 이번 대상의 투자 회수 기간을 약 5.7년, 투자 수익률을 16.34,내부 수익률을 16.01%, 대상 건설 기한을 31개월로 예상하고 있다.

정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