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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업계에 숨은 실태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8-12-20 클릭:

2018-12-17 09:51:42


최근 국내 민영 건강검진기구인 ‘애강국빈’(爱康国宾)은 건강검진 업계의 숨은 혼란한 상황을 폭로했다.

‘애강국빈’은 일부 건강검진중심에서 제공하는 것이 ‘가짜검사’이고 지어 의사도 ‘가짜의사’라고 밝히였다.

북경시 ‘2017년도 건강검진 통계보고’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건강검진을 하는 의료기구가 195개로부터 229개로 증가하였다.

이중 공립의료기구가 143개이며 상업건강검진기구가 86개이다. 비영리성 의료기구가 60%를 점했다.

북경시 구역의 여러 건강검진기구들에 대해 조사한 데 따르면 여러가지 건강검진 세트항목이 인민페 100원에서 만원까지 부동한 가격대가 있었으며 지어 6만원짜리 고가 건강검진 세트항목도 있었다.

북경시 창평현에 거주하는 왕선생은 모 건강검진중심에서 원 가격이 890원 하는 ‘직장인 특혜 건강검진 세트’를 346원을 주고 구매했다.

약정한 시간에 북경 선무문 부근에 있는 건강검진기구에 갔다.

검사항목에는 내과, 외과, 안과, 구강과, 부인과, 적혈구 계수 검사, 간기능, 신장기능, 심전도 등 16가지가 포함되여 있었다.

12개 과실에 가서 한개 항목씩 검사를 받는 동안 의사들은 소비를 유도하는 경향이 강하였고 검사가 끝나면 다시 새로운 검사항목을 증가하는 현상이 있었다.

100원에서 6만원까지 뛰는 건강검진 가격에 대해 북경시건강검진중심 주임 전문홍은 ‘첨단’이라는 이름을 내걸로 과잉검사를 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밝혔다.

전문홍은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검사항목은 검사전에 병원의 전문의에게 자문을 받고 검사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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