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신문》이 뽑은 2018년 조선족사회 경제행사 10대 뉴스

1.제1회 중국조선족기업인고위층인사좌담회가 7월 4일에 북경조어대국빈관에서 개최, 기업인들은 동북아의 현황 및 전망 그리고 기업경영과 합작건을 둘러싸고 깊이있게 담론하였다.

2.2018월드옥타 중국경제인대회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북경에서 개최, 세계 16개 나라의 200여명 경제인들이 참석해 글로벌 경제협력의 새로운 장을 펼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3.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설립 30주년 경축대회가 12월 23일,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4.제12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경제인의 밤' 행사가 8월 29일에 연길에서 개최, 연길시정부는 월드옥타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의서를 체결했다.

5.동북아 문화관광 미식축제가 8월 3일에 훈춘에서 개최, 중국, 로씨야, 조선, 한국, 일본, 몽골 등 6개 나라의 음식들이 선을 보이면서 다국관광문화의 융합을 선언했다.

6.2018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8월 24일에 도문시에서 개막, 두만강문화관광 브랜드 구축에 일조했다.

7.제14회 중국조선족(연길)된장오덕문화절이 6월 9일에 연길시 의란진 련화촌(민들레마을)에서 개최, 1000세대 가족 성원들이 전통된장 담그기에 열을 올렸다.

8.2018 룡정 제9회 중국조선족농부절이 8월 26일에 룡정시에서 개최, 룡정의 독특한 자연경관, 인문자원, 발전성과를 펼쳐보였다.

9.중국조선족경제인들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 인천에서 열린 제17차 세계한상대회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여 각별한 주목을 받았다.

10.제3회 '야영지 주제화 운영 및 인터넷+' 고위층 포럼이 5월 20일에 화룡시에서 개최, 모임 참가자들은 야영지와 캠핑카 분야에서의 인터넷의 응용과 발전에 대해 연구, 토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