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 09:10:35
2025년까지 처리시스템 구축
우리 성의 신형 도시화 질을 향상시키고 생활쓰레기의 ‘무해화, 자원화, 감량화’ 처분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우리 성에서 ‘생활쓰레리 분리 사업을 깊이있게 전개할 데 관한 실시방안’(아래 방안)을 작성했다. 방안에 따르면 2025년 말까지 전 성 지급도시에서 생활쓰레기 분리처리 시스템을 기본상 구축하게 된다.
방안에서는 쓰레기 분리수거 사업 추진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2020년 말에 이르러 전 성 지급도시에서 상응한 법률, 법규와 표준 체계를 형성하고 2025년 말에 이르러 전 성 지급도시에서 생활쓰레기 분리처리 시스템을 기본상 구축할 계획이다.
방안에서는 또 가두를 단위로 생활쓰레기 분리 시범구역을 점차 건설해 생활쓰레기 분기 투척, 수집, 운수를 실현하며 관련 처리 시설과 잘 련결할 것을 요구했다.
분리구역의 주체 범위에는 당정군 기관, 학교, 의료기구, 과학연구, 문화, 출판, 방송 TV 등 사업단위, 협회, 학회, 련합회 등 사회단체 조직, 역전, 공항, 부두, 체육장(관), 공연장 등 공공장소 관리 단위가 포함된다. 그 밖에 호텔, 음식점, 쇼핑몰, 마트, 재래시장, 농산품 도매 시장, 상가, 오피스텔 등도 포함된다.
장춘시, 장춘신구에서는 강제 분리를 실행하고 지구급 도시 및 기타 국가급 개발구는 당정군 기관, 학교, 병원에서 우선 실행한다.
생활쓰레기 분리를 실시하는 도시에서는 현지 상황에 맞게 방법을 작성, 출범하고 쓰레기 분리 류형, 품종, 투척, 수집과 운수, 처분 등 방면의 요구를 분명히 해야 한다. 또 생활쓰레기 분리 표준을 확실하게 규정해야 하며 쓰레기는 최소 3가지 종류로 분리되여야 하고 반드시 유해 쓰레기를 따로 분리해내야 한다.
방안에서 말하는 유해쓰레기에는 페전지(니켈-카드뮴 전지, 산화수은 전지 등), 페형광등발광관(일광등 발광관, 절전등 등), 페온도계, 페혈압기, 페약품 및 그 포장물, 페페인트, 용제 및 그 포장물, 페살충제, 소독제 및 그 포장물, 페필름 및 페인화지 등이 포함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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