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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잠들 때까지 물 건강히 마시는 법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9-01-18 클릭:

2019-01-17 14:00:25


건조한 찬바람에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이럴 때 물을 적절히 마시면 건강상 페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물 마시기는 수분을 보충하고 로페물을 배출시킬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 량을 늘려 지방연소에도 도움을 준다. 건강한 물 마시기의 첫번째 요령은 때를 달리해 마시는 것이다. 

가령 식사전에 마시는 물은 공복감을 덜어주고 소화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식사 직전에 마시는 물은 피해야 한다. 위액을 희석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이다. 

또한 피속의 인슐린을 증가시켜 세포의 지방을 축적시킬 수 있어 좋지 않다. 건강하게 물 마시는 요령을 알아본다. 

1. 기상 직후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잔 마시면 밤새 축적된 로페물이 몸밖으로 배출된다. 체내의 신진대사가 촉진되며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신장의 부담도 덜 수 있다. 또한 배설기능이 강화돼 변비를 예방해서 하루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2. 아침식사 30분전 

식사 30여분전 물 한잔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해 과식을 예방한다. 

3. 아침식사 30분후 

식사후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를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위와 장에도 좋다. 밥 먹은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 식사 30분후에 물을 마셔 소화과정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4. 오전 일과 중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하다가 지치거나 피곤할 때 물을 한잔 마시면 피로도 풀리고 지루함을 덜 수 있다. 물이 흡연욕구를 억제하므로 흡연자라면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 마다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5. 점심식사 30분전 

점심 30분전에 물을 마시면 과식을 막는다. 점심 음식 대부분이 식당 음식이므로 전반적으로 짜거나 맵다. 미리 물을 마시면 체내의 염분 조절이 이루어지므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6. 점심식사 30분후 

식사시 샐러드를 곁들이거나 채소와 함께 먹으면 소화에 필요한 수분을 식사 중에 섭취할 수 있다. 식사를 마치고 30분 전후로 물을 마신다. 

7. 오후 일과 중 

출출할 때쯤 마시는 물은 군것질 욕구와 흡연 욕구를 줄여주며 피로 해소에도 좋다. 그래도 출출하다면 배나 사과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도록 한다. 간식으로 인스턴트식품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8. 저녁식사 30분 전 

긴장이 풀린 저녁 시간에는 과식을 할 우려도 있다.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과식을 방지한다. 

9. 식사 중 

탄산음료나 술을 지나치게 마시지 않도록 주의한다. 술을 마시면 물을 안주 삼아 술 한 모금에 물 한 모금 마신다. 술에 덜 취하는 것은 물론 알콜 대사물질을 빨리 배출시켜 다음날 숙취를 줄여준다. 

10. 저녁식사 후 

과일로 수분을 섭취한다. 

11. 잠들기 30분 전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고 자면 다음날 몸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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