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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알로 잉어 낚는다’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9-01-24 클릭:

2019-01-24 09:00:56

우리 말에 ‘보리밥알로 잉어 낚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보리밥알 몇개를 낚시바늘에 꿰여 강물에 던져두면 미끼를 먹기 위해 큰 잉어가 걸려든다는 얘기다. 뜻인 즉 적은 투자로 큰 성과를 얻는다는 뜻이다.

이때 미끼로 넣은 보리밥알이 적을수록, 낚시바늘에 걸린 잉어가 클수록 보리밥알의 생산성이 높다고 표현한다.

이른바 생산성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들인 것에 비해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다시말해 여러 자원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리용했는지를 평가할 때 쓰는 말이다. 즉 근로자 한 사람이 1시간 동안 일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의 량을 말한다. 생산성은 기업이나 국가의 중요한 목표중 하나다. 생산성 높은 나라가 소득이 높으므로 더 잘살기 때문이다. 낚시군이 잉어를 많이 잡으려면 다음의 4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 낚시대를 더 많이 갖는다.(물적 자본)  ◆ 기술을 익힌다.(인적 자본) ◆ 잉어가 많은 곳에 자리잡는다.(자연 자원) ◆ 잉어가 잘 잡히는 방법을 알아낸다.(기술 지식)

이렇듯 같은 시간과 노력으로 더 좋고 많은 상품(서비스)을 만들어내면 경쟁에서 이기고 세계시장에서 더 큰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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