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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왜 생기나?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9-01-28 클릭:

2019-01-28 09:09:37

사람의 목젖 량쪽에는 볼록한 편도가 있다. 이러한 편도는 마치 호두알과 같이 표면에 주름처럼 보이는 작은 구멍들이 많은데 이를 편도와라고 하며 여기에 생기는 노란 이물질을 편도결석이라고 부른다.

편도결석은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편도의 분비물이 입안의 음식물, 세균 등과 반응하면서 생긴 노란색의 덩어리를 말한다. 이를 편도에 생기는 돌이라고 하여 편도결석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딱딱하지는 않고 치즈와 같은 느낌을 준다. 편도결석의 크기는 쌀알 크기 정도에서부터 어른 손톱만한 것까지 다양하고 이런한 편도결석이 있으면 입냄새가 심하고 목에 뭐가 있는 듯한 이물감이 나타나게 된다.

편도결석은 주로 편도의 크기와 모양 그리고 편도와가 얼마나 발달되여있는가에 따라서 그 발생 정도가 결정된다. 편도가 크거나 편도와가 깊고 많이 발달되여 있으면 편도의 분비물이 음식물, 세균과 더 잘 결합하기 때문에 편도결석이 자주 만들어지게 된다. 그리고 편도염을 자주 앓는 경우에는 편도염 후 편도의 크기와 모양이 변화하면서 편도결석이 이전보다 더 많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편도결석은 평소 기침을 하거나 가래를 뱉거나 양치질을 하는 동안 저절로 빠져나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편도결석으로 인해 이물감이나 구취 등 불편감이 심한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서 흡입기를 리용해 쉽고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

가끔, 육안으로 편도결석이 보이면 본인 스스로 손가락이나 면봉 등으로 짜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방법은 그리 좋지 않다. 편도결석을 빼는 과정에서 입안이나 편도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그로인한 감염이 발생하여 편도염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편도결석은 특별한 리유가 없이 자연스럽게 발생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편도결석이 생겼을 경우 불편감을 호소하게 된다. 또한 구강과 편도의 위생상태가 나쁘면 더 많이, 자주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양치를 잘하고 가글액을 사용하여 청결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목의 이물감이나 구취가 심하다면 편도를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편도절제수술 이후에는 편도결석이 거의 다시 발생하지 않으며 아울러 편도염을 자주 앓거나 코골이가 있는 경우 치료, 완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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