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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녕파관광객 유치에 팔 걷고 나서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9-01-30 클릭:

올 들어 2000여명 다녀가

2019-01-30 08:53:13


28일 저녁 7시경,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의 사업일군들은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한패의 특수한 려객들을 맞이했다. 연길시의 자매도시인 절강성 녕파시에서 온 단체관광객들은 준비된 차를 타고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에 도착하여 조선족 특색음식을 맛보고 조선족 민속가무 공연을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와 강휘국제려행사에서는 녕파시의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히 빙설주제 관광을 기획했다. 30여명의 관광객들은 도문시 중조변경, 화룡시 광동촌과 로리커호, 장백산 풍경구와 력사문화원,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등 주내 명소를 돌며 5일간의 관광스케줄을 소화한 뒤 녕파시로 돌아가게 된다. 강휘국제려행사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세 팀의 녕파관광객들이 연길시에 오게 된다.

관광단 일원인 라선생은 “연길시에 와 스키와 온천 등 겨울스포츠 및 레저 활동을 즐기게 되여 기쁩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연길시는 겨울철 관광 홍보 및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녕파시에서 겨울철 관광상품 소개회를 열고 녕파시의 관광 운영업체들과 교류했다.

연길시의 겨울철 관광자원우세를 충분히 활용하여 겨울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다양한 판촉활동을 통해 대량의 녕파시 관광객들을 흡인했다.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집계에 따르면 1월 중순까지 연길시에서 접대한 녕파시의 관광객은 연인수로 2000여명에 달한다.

한편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에서는 녕파에서 온 관광객들을 위해 스키장 입장권 절반 할인, 숙박료 40% 할인 및 스키장 입장권과 온천리용권 무료 증정 등 상품을 내놓음과 동시에 연길공항과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를 오가는 무료 셔틀뻐스를 개통하여 녕파시 관광객들에게  최대한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리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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