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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절대 안되는 지방간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9-02-25 클릭:

2019-02-25 08:39:11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한다. 대부분 간 질환은 환자가 아픔을 미처 느끼지 못한 채 소리없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지방간 역시 증상은 거의 없지만 방치하면 심각한 간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쌓여 발생하는 질병이다. 간 전체 무게의 5% 이상이 지방이거나 조직학적으로 지방의 함량이 5% 이상이 되였을 때를 의미한다.

모두 3개 단계로 나누는데 1단계는 지방간이 5~30%이고 2단계는 지방간이 30~60%이며 3단계는 60% 이상으로 만성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

알콜성 지방간은 알콜을 주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발생한다. 체내에 알콜이 들어오면 술을 분해하는 효소가 작용을 하게 되는데 그 결과 체내에는 알콜의 대사물질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지방의 형태로 간에 쌓이게 되는 것이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체내의 ‘인슐린 저항성’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인슐린은 우리 몸의 지방량을 조절하고 혈당을 낮추는 등 여러 호르몬대사작용을 하는데 체내에 인슐린이 너무 많은 경우 생기는 다양한 부작용중 하나가 지방간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지방간의 위험성

지방간의 정도가 심하게 되면 간조직 내에 염증세포가 정도 이상 발생해 풍선변형이 일어나거나 간 섬유화가 증가되는데 이 경우, 단순한 지방간이 아닌 지방간염이 되고만다.

지방간염 환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5~25%까지 간경화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며 간경화로 발전하게 되면 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지방간의 증상

지방간은 그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 대부분 외관상으로의 징후가 거의 없다. 따라서 자신의 질병을 파악하지 못한 채 병을 악화시키는 환자들이 많다. 때문에 전조증상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오른쪽 상복부에 통증을 느낀다.

둘째, 적황색 소변과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셋째, 손톱이 두꺼워지거나 메마르는 등 현상이 나타난다.

넷째, 일상 생활에서 잦은 피로감, 무기력함을 느낀다.


◆지방간의 예방방법

지방간을 예방하는 방법은 아주 단순하다. 알콜성 환자들은 술을 줄이거나 삼가해야 하고 비알콜성 환자들의 경우 고지혈증이 있다면 식사를 조절하고 비만이 있다면 체중을 조절해야 하며 당뇨가 있다는 혈당을 조절해야 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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