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9 10:42:35
영국 녀성 더프리(23세)는 ‘잠자는 미녀병’에 걸려 짧게는 며칠에서 심할 때는 59일씩 잠만 자고 있다. 정확한 병명은 ‘레빈증후군’으로 전세계에서 약 1,000명만 앓고 있을 만큼 희귀한 질환이다. 더프리는 18세 때에 진단을 받은 뒤 늘 잠에 취해서 밥을 먹거나 화장실을 가기 힘들 만큼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였다. 가족들은 줄곧 잠만 자는 그녀를 가슴 아프게 바라보면서 “신이 우리 가족에게 준 가혹한 형벌이다. 동화처럼 왕자님이 나타나 구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고통스럽게 말했다. 《해외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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