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5 11:22:31
스위스 출신 야생동물학자 슈나이더는 사자와 두터운 교감을 쌓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 80kg의 몸무게를 가진 사자는 슈나이더를 보면 아기처럼 품에 안겨 재롱을 떤다. 사자의 날카로운 발톱과 큰 입은 보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위험해보이지만 슈나이더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사자와 부둥켜안고 어루만지며 입을 맞춘다. 슈나이더는 현재 야생동물보호단체를 운영중이며 악어, 앵무새, 원숭이, 구렁이 등의 야생동물들을 돌보고 있다. 《해외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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