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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자신의 위, 장 내시경을 시술한 의사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9-03-11 클릭:

2019-03-11 10:13:32

최근 절강성을 중심으로 인터넷에서는 자신의 위 내시경을 홀로 시술한 의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5일 팽배신문에 따르면 절강대학 부속병원 제4병원 소화기 내과에 근무하고 있는 금씨(32세)가 자신이 직접 위, 장 내시경 검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금씨는 지난해부터 위장 기능이 약해지고 복통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계속되다가 이번에 결단을 내린 것이다. 그가 직접 시술에 나선 리유는 “동료 의사들을 귀찮게 하지 않게 위해서” 라고 밝히는 한편 환자들의 고통을 더욱 잘 리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접 위, 장 내시경 검사에 나설 것을 주변에 알리자 주임교수부터 동료 의사들 모두 “무슨 일이 생기면 우리가 바로 처치해주겠다”며 그의 결정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씨는 매주 약 15차례의 장 내시경과 30 차례의 위 내시경을 5년 넘게 시술해 온 전문의사 였다. 시술 당일, 위 내시경은 약 3분만에 마무리 하고 순조롭게 끝냈다. 문제는 장 내시경이였다. 평소엔 10분 만에 끝났을 검사가 직접 하다보니 각도가 나오지 않아 약 한시간 만에 끝이 났다. 검사가 진행되면서 몇차례 고비는 있었지만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되였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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