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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작가넷 처음으로 온라인 원고수정 시도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9-04-11 클릭:

2019-04-10 08:35:35

3월 22일, 중국작가넷은 창작작품 수정회의를 진행, 중국작가넷 창작작품 투고코너에 올려진 5편의 작품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내린 뒤 온라인 생방송 방식으로 광범한 문학애호가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는 중국문단에서 처음으로 온라인생방송 방식으로 원고를 수정한 사례이다.

2018년 중국작가넷은 전면적인 개편을 통해 창작투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줬다. 중국작가넷은 창작작품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대지 우의 등잔-중국작가넷정품문선 2018》(상, 하)으로 묶어 출판했다. 이번 원고수정회의에서 선보여진 5편의 작품은 모두 이 문선에 수록, 인터넷투표로 선정이 확정이 됐다. 작품들로는 설야팽성의 소설 <마요>, 송욱의 시가 <황혼이>, 량맹위의 산문 <소흥의>, 왕점운의 산문 <꿈만>, 최옥송의 소설 <도로를> 등이다. 작가들 가운데는 마라톤을 즐기는 60후 중학교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 80후 문학청년, 50후 퇴직로인, 작가협회 일원인 부이족, 재정국에서 사업하고 있는 70후 운남 녀성작가도 있다.

민간에서 솟아나온 문학창작자는 홀시할 수 없는 엄청난 문학군체이다. 이들에게는 강인하고 왕성한 성장력이 있다. 주최측은 더욱 많은 문학애호가들을 단결하고 이들을 위해 봉사하며 이들의 문학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고 양성하는 것은 중국작가넷의 변치 않는 추구라고 강조했다.

이번 원고수정회의에는 경험이 풍부한 문학편집들이 대거 참여했고 동시에 온라인생방송을 개통함으로써 새로움을 더했다.

전 과정 온라인 생방송, 온라인 상호수정은 중국작가넷이 처음으로 시도한 모식으로 작가와 네티즌들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중화독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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