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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어판 《중화사상문화술어》국제도서전서 인기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9-05-09 클릭:

2019-05-07 16:15:48

국제도서전서 진행된 출간식 현장


4월23일, 중국이 주빈국으로 선정된 제2회 이란 테혜란 국제도서전이 개막됐다. 지난 2017년 이란이 북경국제도서전 주빈국으로 선정된 이후 중국과 이란 출판계가 또다시 손잡았다.

현지시간 4월 24일 오후, 외국어교학및연구출판사가 이란의 출판사에 의뢰 해 출판한 페르시아어판 《중화사상문화술어》가 도서전에서 출간식을 가졌다. 이란 현지의 적지않은 중국학 학자, 학자, 도서전에 참가한 기타 중국출판사 대표 및 이란 현지 독자들이 출간식에 참여했다.

외국어교학및연구출판사 주필 서건중에 따르면 외국어교학및연구출판사와 이번 책 출간을 맡은 이란의 출판사는 지난 2016년에 협력관계를 맺으면서 중국의 이족 시인의 시집 《화염과 단어》를 출판한 바 있다. 이번 《중화사상문화술어》는 쌍방의 공동노력의 결과로 이란 독자들에게 또 하나의 중화문화가작을 선사하면서 이란 독자들이 중국의 전통사상과 문화정수를 더욱 잘 리해하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됐다. 외국어교학및연구출판사와 이란의 협력파트너 관계는 더욱 끈끈하게 이어갈 예정이라 밝힌 주최측은 앞으로 더욱 많은 정품도서들을 출판함으로써 량국의 문화교류에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중앙 선전부 인쇄발행국에 따르면 이번 페르시아어판의 이란 출간은 중국문화의 해외전파는 물론 이란 독자들이 중국을 더욱 잘 리해하는 데 시범성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외국어교학및연구출판사는 자신의 자원우세를 충분히 리용하고 계속하여 이란출판업계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중국의 좋은 도서들이 이란에 많이 소개되게 해야 하고 중국과 이란 량대 문명고국의 출판문화교류에 새로운 기류를 불어넣어야 한다.

이란 출판사의 관련 책임자는 “중국의 국제영향력은 엄청나다. 이란의 독자들은 중국에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쌍방협력은 더욱 많은 정품도서를 이란의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커다란 혜택을 가져올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책의 번역을 맡은 역자는 “이 책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책 속의 내용에 큰 감동을 받았다. 중국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료해하는 과정이 였고 앞으로도 좋은 책의 번역을 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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