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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9-05-14 클릭:

2019-05-14 10:35:47

최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불리며 2004년 페쇄되였던 에스빠냐(스페인)의 ‘왕의 오솔길’이 15년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왕의 오솔길’은 에스빠냐 남쪽 끝의 안달루시아에 위치한 엘로코 협곡으로 100여m 높이의 보기만 해도 아찔한 계곡면에 너비가 불과 1m 정도밖에 되지 않는 통로이다.

1921년 에스빠냐 알폰소 13세가 이 길을 건너가 ‘왕의 오솔길’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여졌지만 왕이 건너간 후 보수를 하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이라는 악명이 따라다녔다.

‘왕의 오솔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사망자는 지금까지 2만여명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에스빠냐 정부는 무단 침입하는 사람들에게 600유로의 벌금을 안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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