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7 14:46:54
훈춘시관광국에 따르면 방천 꽃바다(花海)가 7월 2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꽃바다는 방천풍경구의 핵심 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부지면적은 40헥타르, 총투자액은 2800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꽃향기, 달콤함, 아름다움”을 주제로 하고 어업을 특색으로 하는 꽃바다에 중국, 조선, 로씨야 세개 나라 인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목단, 진달래, 해바라기와 방천의 꽃 “대과장미”를 위주로 재배해 방천만의 특색을 한껏 살렸다.
풍경구는 휴식구역, 잔디음악회, 생화혼례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휴식구역에는 훈춘지방 특색인 부서사과원(富硒苹果园), “삼림할아버지”, “달콤한 사업” 등 경관이 포함되어 있다. 세개의 주제 구역은 또 1780m의 관광철도로 이어져 있으며 구역마다 특색있는 기차역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들은 꽃바다에서 중국, 조선, 로씨야 3개국을 한꺼번에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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