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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출판업계 융합발전 리념 실천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19-08-02 클릭:

2019-08-02 08:56:47

“디지털 옴미디어시대 출판업계 새융합과 새발전’ 포럼이 지난달 29일, 제29회 전국 도서교역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렸다. 올해의 도서박람회에서는 처음으로 ‘출판융합발전’포럼을 설립, 이는 도서박람회가 융합발전 리념을 실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시도가 되며 출판 발행 업종에서 융합발전의 성과에 대한 집중적 전시로 된다.

이번 포럼은 국가신문출판총서가 지도했다. 포럼에서 국가선전부 인쇄발행국 국장 류효개는 ‘옴미디어시대에서 전통출판물이 립지를 굳히려면 내용우세를 발휘하고 선진기술을 운용해야 하며 인터넷공간을 향해 전통출판과 신흥출판의 내용, 경로, 플랫폼, 경영, 관리 등 면에서의 심층적 융합을 추동해야 한다. 또한 출판발행은 전통업무형태로부터 현대화 신형업무형태로의 전면적 전형을 추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융합’, ‘미래’, ‘전반 산업사슬’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중국어온라인디지털출판집단유한주식회사 동지뢰 회장, 장열과학기술 부총재 판경위, 강소 봉황출판매스미디어유한주식회사 부총경리 송길술 등 8명의 참가자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옴미디 생태권의 공동구축’ ‘지혜열독’, ‘5G 배경하의 출판디지털화’ 등 주제로 여러 실천을 결합해 융합발전의 새 리념과 새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의 주최측 책임자는 ‘포럼을 통해 업계내 교류와 합작의 플랫폼을 구축하기를 희망하며 내용, 경로와 플랫폼 경영자 사이의 합작을 실현하고 출판기업들의 융매체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29회 전국 도서교역박람회는 지난달 27일 섬서성 서안에서 개막했으며 ‘새 중국 례찬 서향의 새 비단의 길’을 주제로 펼쳐진다. 도서교역박람회가 진행되는 동안 성과전시, 출판물 판매, 판권교역, 교류연구토론회 및 전민열독보급 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들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전민열독과 서향사회 건설을 진일보로 촉진하는 것을 그 취지로 하고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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