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연변도서관에서는 전체 직원이 참가한 전문회의를 열어<습근평이 국가도서관로전문가들에게 보낸 답서> 를 학습하였다.

회의는 관장김혁이 사회하였다. 부관장최철이 습근평총서기의 답서내용을 전달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답서에서 도서관은 국가문화발전수준의 중요한 상징으로 민족의 심령을 자양하고 문화자신심을 배양하는 중요한 장소로서 희망컨대 국가도서관에서는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양하며  봉사방식을 혁신하고 전민열독을 추동하며 더욱더 잘 인민들의 정신문화수요를 만족시키며 사회주의문화강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새로운 공헌을 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총서기의 답서는 비록 글자수가252자이지만  한글자한글자가 주옥같았으며 공공도서관이 국가문화발전과정에서의 중요한 역활을 명확히 제기하였으며 목전 도서관사업의 발전에 충분한 긍정을 하고 금후의 발전에 관해 간절한 희망을 제기하였다.

부관장박장호가<중국도서관학회의 습근평총서기가 국가도서관로전문가답서정신을 신입하여 학습관철할데 관한 통지>를 전달하였다. 통지는 각단위에서 신입하여 답서정신을 학습하고 열심히 관찰락실하라고  호소하였다.

 끝으로 관장김혁이 총결강화를 하였다. 그는 도서관전체일군들은 시종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고 공공도서관의 직능을 발휘하며 민족의우수한전통문화를 발양하고 개혁창신을 추진하며 량호한 문명습관을 키워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새시대도서관사업일군으로서 우리는 총서기의 회신정신의 요구대로 인민들의 정신문화수요를 더욱더 만족시키며 연변주문화사업의 번영발전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해야한다.(김혜숙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