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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커피의 흥미로운 이야기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0-03-23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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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3 08:50:11

커피는 긴 력사를 가지고 있고 그에 따른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다. 우리가 커피에 관해 몰랐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 커피 어원의 력사

커피라는 단어는 16세기쯤에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확실한 것은 이딸리아어 ‘카페’에서 차용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단어는 화란어 ‘코피’와 오스만 터키어인 ‘카베’에서 따온 것이다.

◆ 커피콩은 사실 체리 씨앗

커피는 체리가 자라는 덤불 식물에서 나온다. 충분히 익으면 가공해서 말리는데 각 체리에는 보통 사람들이 커피콩으로 인식할 수 있는 씨앗이 두세개씩 있다. 과육이 넘치지는 않지만 먹을 수는 있다. 맛은 지역과 기후 그리고 다른 요인에 따라 다르며 대체로 꿀처럼 달콤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공통점이다.

◆ 커피에 대한 재미있는 속설

전설에 따르면 칼디라는 이름의 에티오피아 목동은 서기 850년경 커피 식물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의 염소들은 덤불의 작고 붉은 열매를 갉아먹고 난 후 엄청나게 활동적이게 되였는데 칼디는 직접 그것들을 시험해보았고 이슬람 승려에게 가져다주었다. 하지만 승려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불 속에 던져버려 맛있는 커피의 냄새를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물론 전문가들은 지어낸 이야기로 추정하고 있다.

◆ 커피에 대한 노래를 만든 바흐

1735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커피 칸타타라고 알려진 노래를 썼다. 이 노래에서 한 부녀는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애인이 없다.’는 문제로 서로 다툰다. 그녀는 커피를 포기한다면 ‘너무 화가 나서 내가 말라붙은 구운 염소고기 조각이 될 거야.’라고 말한다. 결국 아버지가 그녀에게 최후 통첩을 할 때 그녀는 거짓말을 하며 잠재적인 구혼자들에게 자신과 결혼하고 싶다면 커피를 마시게 해야 한다고 비밀리에 말한다.

◆ 력사적 인물들의 엄청난 커피사랑

18세기 프랑스의 작가이자 대표적 계몽사상가인 볼테르는 매일 40~50컵 정도의 초몰릿과 커피의 혼합음료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하루 섭취 제안을 훨씬 뛰여넘지만 그는 83세까지 장수했다. 미국의 전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하루에 약 3.78리터에 달하는 커피를 마셨다.

◆ 세계 최대 커피생산국은 브라질

브라질은 1932년 하계올림픽을 위해 69명의 선수를 로스안젤레스로 보낼 여유가 없었고 커피 5만석을 배에 싣고 도중에 다른 항구에서 커피콩을 팔았다. 브라질은 150년이 넘도록 세계 최대 커피생산국으로 커피콩은 중요한 경제적 수단이였다. 브라질은 전세계 커피 생산량의 3분의 1을 담당하고 있다. 그 뒤를 베트남, 콜롬비아, 인도네시아가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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