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版
현재위치:페이지-경제-약값 인하로 대중 부담 감소국가 약품 집중구매 초기성과 이뤄
 
약값 인하로 대중 부담 감소국가 약품 집중구매 초기성과 이뤄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0-04-01 클릭:

2020-03-26 10:26:20

“약값이 내리니 부담이 줄었습니다. 국가에서 이렇게 좋은 정책을 출범시켜 백성들이 혜택을 보네요.” 일전, 뇌경색에 걸린 훈춘시민 융선생은 훈춘시중의원에서 병을 보일 때 줄곧 복용한 혈지를 내리는 약물 리피토(阿托伐他汀)가 원래의 66원/통으로부터 2.86원/통으로 내린 것을 발견했다. 매달 2통의 사용량으로 계산한다면 일년에 1515.36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되였다.

융선생과 마찬가지로 기뻐하게 된 사람은 안도현의 주선생이다. B형 간염을 치료하기 위해 그는 다년간 엔테카비르(恩替卡韦)를 복용하고 있다. 매달 4통이 필요하고 한통에 93.53원이며 의료보험으로 결산하면 매달 172.1원을 자비로 부담했다. 같은 명칭을 쓰는 국가 집중구매약품을 사용한 뒤 매통에 5.5원이고 의료보험으로 결산하면 매달 2.53원을 자비로 부담하며 일년에 2034.84원을 절약할 수 있다.

융선생, 주선생의 ‘기쁨’은 국가에서 조직한 약품 집중구매와 사용시험점 확대 사업이라는 이 혜민정책의 덕분이다. 료해한 데 의하면 2019년 12월 19일 우리 주는 해당 사업을 전개했으며 첫번째로 뽑힌 약품에는 심혈관 약물, 정신류 질병 약물, 항암 약물, 간염 약물 등 10종류의 25가지가 포함됐다. 해당 약물들의 가격은 평균 59% 하락했고 최대로 96% 하락했다. 2월 말까지 우리 주 각급 의료기구에서 구매한 25가지 선정된 약품의 금액은 120여만원에 달했으며 가격인하 전보다 750여만원을 절약했다. 2018년 우리 주 한해의 구매량을 토대로 예측하면 올해 각 의료기구에서 절약하게 될 약품구매 비용은 최소 3000만원에 이른다. 게다가 공립 의료기구 약품은 들여오는 값에 판매하는데 이는 대중의 약품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약값이 내렸을 뿐만 아니라 품질도 더욱 보장됩니다.” 주의료보장국 의약봉사및가격관리처 처장 반윤리의 소개에 의하면 우리 주 25가지 선정된 약품의 품질은 국가에서 통일적으로 틀어쥐고 전부 국가 약품 품질과 치료효과의 일치성 평가를 통과했으며 품질과 사용 안전성은 모두 엄격한 보장이 있기에 광범한 환자들이 시름놓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반윤리 처장은 오는 “4월 20일에 우리 주는 제2패 국가에서 조직한 약품 집중구매와 사용시험점 확대사업을 전개하게 되는데 선정된 약품의 수량을 일층 증가하여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약품가격 인하의 혜택을 주게 된다.”고 밝혔다. 


류효혜 기자


인쇄 | 창닫기
1600*900화소、IE8.0이상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저작권소유:연변도서관 Yan Bian library Copyright 저작권소유
주소:길림성 연길시 문화거리 399 호
吉ICP备07003547号-1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5号
근무시간:여름 8시 30-17:00, 겨울 8시 30-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