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3 09:00:45
사진은 7일 무인기로 촬영한 일조시 양광해안 친환경도로 모습이다. 이 친환경도로의 길이는 28킬로메터에 달한다. 황해안에 자리잡은 일조시에서는 최근 몇년간 전국 첫번째 항구공업해안선 퇴항 환해, 생태해안선 복구 대상을 실시해 소나무림, 백사장, 초석과 습지 자원을 보류하고 도로 량켠에 도시 서재, 해양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건설해 시민들에게 바다와 가까워지고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줬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