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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함량으로 따져 쓰는 손소독제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1-09-06 클릭:

 

2021-09-06 08:46:08

다양한 바이러스가 발생하다 보니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즘이다. 또한 대기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가 발생하여 아무리 조심하려고 해도 유해세균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시대이다. 살균 티슈와 손 소독제만 제대로 사용해줘도 언제 어디서든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당장 손 씻을 상황 아니라면

비누와 물로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손 소독제 사용을 권장한다. 사람이 사용하는 소독약은 인체에 해를 끼치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손 소독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효농도이다. 알콜함량이 낮으면 효과가 너무 없고 너무 높으면 단백질 막이 빨리 굳어서 침투가 안되기 때문에 알콜 60% 이상의 함량을 권장한다. 손 소독제의 유효농도 확인도 중요하지만 옳바른 방법과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소독자 잘못 사용하면 독 돼

손 소독제는 손 소독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적절한 용량과 사용방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오히려 인체에 독이 될 수 있다. 손 소독제를 펌핑하고 난 후 잘 마를 때까지 손을 비벼줘야 한다. 또한 액체나 젤 등 원래 상태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 일부 소독제에 비알콜성 성분이 함유되여있으면 호흡기계통에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분무기 형태로 사용하면 절대 안된다.


◆살균티슈 제대로 사용하기

공공시설을 주로 리용하다 보니 불특정 다수와 함께 사용하는 것들이 많다. 대중교통 리용시 잡는 손잡이, 문고리, 전등 스위치, 화장실 변기 등 세균에 로출될 수 있는 상황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살균티슈를 사용해주면 살균성분으로 세균을 지키는 방어막이 될 수 있다. 소독용 티슈는 젖어있는 형태라서 물건을 닦으면 해당 부분이 젖게 되는데 이걸 닦아내면 살균효과가 없으므로 저절로 증발될 때까지 기다리고 사용한 티슈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번질 수 있으니 바로 페기해야 한다.


◆살균티슈 만드는 방법

집에서 몇가지 재료를 준비하면 홈 메이드 살균티슈를 만들 수 있다. 먼저 키친타올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플라스틱 용기를 준비한다. 통은 그대로 두고 뚜껑에 X자 모양으로 흠집을 낸다. 그다음 준비한 플라스틱 용기에 키친타올을 세로로 세웠을 때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키친타올을 잘라준다. 그리고 용기에 타올을 넣어주고 뚜껑이 제대로 닫히는지 확인한 다음 허가를 받은 살균용액 1컵을 부어주고 하루밤 동안 잘 흡수되도록 담가두면 완성이다.


◆어떤 제품 선택해야 할가?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구매하기 위해 손 소독 티슈를 검색하면 수많은 제품들이 나온다. 하지만 어떤 걸 구매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가? 먼저 관련 부문에서 인증받은 의약외품 허가제품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유해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살균력과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색소, 트리에탄올아민, PEG 등의 유해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으로 선택해야 한다. 또한 1매로 포장되여있는 제품이 휴대성도 간편하고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독제품 사용방법

  아무리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대충 사용한다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없다. 살균티슈도 마찬가지로 손바닥만 대충 닦는다면 사용하나마나이다. 옳바르고 효과 있게 사용하고 싶다면 먼저 티슈를 1매 꺼낸다. 그리고 손바닥, 손등, 손톱 밑, 손가락 사이사이를 골고루 잘 닦아줘야 한다. 또한 티슈가 눈이나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들어갔다면 즉시 물로 씻어내야 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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