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오전 연변도서관에서 주최, 연변교육출판사와 연변시랑송협회에서 주관하고 룡정시룡하수력발전유한회사에서 협찬한 <룡하컵> <나는 조선어를 사랑한다>로 된 소학생글짓기및연출시합수상식이 연변도서관에서 있었다.

연변도서관관장김혁 ,연변교육출판사<아동세계>주필채성길,룡정시룡하수력발전유한회사총경리리금숙, 조선족저명한시인 김학송등 책임자와 래빈들이 이번활동을 위하여 축사를 하였다.

관장김혁축사

 이번활동은 중국공산당성립100주년을 즈음하여  나라 사랑,당사랑은 어릴때부터 틀어쥐여야한다는데로부터 출발하여 홍색전통을 발양하고 홍색기인을 계승하며 어린이들이 당에 대한 소박한 감정을 배양하고 정확한 인생관,가치관을 수립하며 어린이들이 민족언어에 대한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들이 정확하게 언어를 사용하며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다방면의 인재를 배양하는데 그목적을 두고있다.

수상식

 기념사진촬영

활동은 올4월부터 7월30일전까지 소학생들의 시가 산문 이야기등 작품을 모으기 시작하였는데 연변주뿐만아니라  길림성기타현시, 료녕성,  흑룡강성, 산동성부분현시의 도합 180여편의 작품을 모집하였다. 엄격한 심사와 선발을 거쳐 50편의 우수한 작품을 연변도서관의 <문화의 창>에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1층(도서관외곽 랑하)에 장기간 전시되여 독자들이 흔상하게 한다.

감사패증정

활동당일 부분적 우수작품작자들이 현장혹은 영상형식으로 개인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이번 시합은 글쓰기와 표연의 성적으로 특별우수상1명, 금상4명, 은상6명, 동상8명 및 우수지도교사들을 선발하였다.

                                                                                                                                                             (김혜숙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