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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물자원 대국으로부터 문물 보호 리용 강국으로
 
발포인:김혜숙 발포시간:2021-11-12 클릭:

 

2021-11-12 08:46:04

국무원뉴스판공실에서는 3일 소식공개회를 갖고 국무원판공청에서 인쇄 발부하는 “‘14.5’기간 문물보호 및 과학기술혁신 규범기획”(이하‘기획’)에 관한 정황을 소개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우리 나라는 ‘14.5’기간 한패의 문물자원을 새롭게 확정 짓고 박물관과 기념관을 건설하며 문물보호리용 및 과학기술혁신을 새로운 수준에로 끌어올려 문물자원 대국으로부터 문물 보호 리용 강국에로의 력사적 전변을 실현, 추진하게 된다.

문화및관광부 부부장이며 국가문물국 국장인 리군이 ‘기획’의 기틀과 주요내용, 중점에 대해 소개했다.

당의 18차 대표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문물사업에 전례없는 중시를 돌려왔다. ‘13.5’기간 문물자원시스템 보호, 과학연구, 법적 관리, 합리한 리용 등을 전면적으로 강화했고 재정투입도 지속적으로 늘이였으며 법률법규 체계가 부단히 보완됐다. ‘14.5’기간에 들어서면서 문물분야 5개년 계획을 처음 국가급 전문 프로젝트 규범기획으로 승격했다. 문화및관광부와 국가문물국에서는 사회 각계의 광범한 의견을 수렴하고 착실하게 ‘14.5’문물보호 및 과학기술혁신 규범기획 제정사업을 완수했다. ‘기획’은 6개 류형 21개 지표를 설치하고 10개의 중점 임무를 제정했으며 10개 전문란 48개 중점 프로젝트를 제정했다. ‘14.5’기간 새로운 한패의 전국 중점문물보호단위를 증설할 예정인 가운데 성급 문물보호단위가 2.35만개, 관장문물이 6000만건, 전국 박물관 등록수가 6500개, 매년 진렬전시 차수가 3만차, 방문객이 연인수로 14억명에 이르게 할 계획이다. 그 밖에 문물기구의 수량이 1.22만개, 문물기구 종사자가 19만 5000명, 고고업 종사자가 1만명, 문물보호 조사설계, 시공일군이 2만 7000명에 이르게 할 계획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회발전사 사장 구효리의 소개에 따르면 ‘기획’은‘14.5’기획요강을 시달하는 국가급 전문 규범기획 가운데 하나이다. ‘기획’은 거시적인 차원에서 규범기획과 향촌진흥, 신형 도시화 건설, 구역조절발전,‘일대일로’ 공동구축 등 국가전략의 실시를 결부시킬 것을 강조했다.

참답게 시달하고 구체적으로 시달하며 요강에서 제기된 임무와 프로젝트에 대해 총체적 사로를 진일보 명확히 하고 류형과 지역분포, 관리운영방식을 명확히 할 것을 강조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다음 행보로 정책적 환경을 보완하고 자금 투입을 늘이며 중앙 예산내 자금과 전문채권, 기업채권 등을 잘 활용하게 하고 과학기술 응용을 확대하도록 하는 등 공동으로 ‘기획’의 능률적인 실시를 추진해 문물보호 및 과학기술혁신사업이 힘있고도 부드럽게 추진되도록 한다.

과학기술부 사회발전과학기술사 사장 오원빈의 소개에 따르면 ‘13.5’기간 우리 나라 문물 과학기술혁신능력과 수준은 현저하게 제고됐지만 여전히 과학연구 력량이 분산되고 약하며 자원배치의 총체적 규모가 제한된 등 두드러진 문제가 존재한다. ‘14.5’기간 지속적으로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학제적 연구를 전개하며 관건기술의 돌파를 추진하고 국가 중점연구 발명기획에 ‘문물보호리용 과학기술혁신’연구개발 임무를 포치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자원배치를 최적화하고 국가중점실험실 체계에 과학기술 고고 및 보호 등 방향을 배치하며 국가문물유산과학기술혁신중심, 국가문물국 고고연구중심 남해기지 등에 종합성 과학연구실험실을 설치하고 과학기술혁신성과 응용 시범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조치로 문물보호리용의 질과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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